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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추적] 경남스틸, 성광엔비텍, 선창산업, 대흥멀티게시글 내용
등급은 1등급부터 3등급으로 나누어 1등급부터 수익을 내기 좋은 등급이며 3등급은 쓰레기입니다.... <경남스틸> - 2등급 -합작법인 설립설 -일본 수출 추진설 -작년 3월에 등록된 기업으로 포항제철지정 냉연코일센터 -코일류 절단 및 가공 전문업체 -자본금 25억원(액면 500원)으로, 발행주식수가 5백만주이나 -대주주 지분이 54.7%(267만주)에 달하고 있는 데다 움직이지 않는 장기보유 주식이 70만주정도 달해, 실제 시장에서 150만주~200만주정도 유통 ---------------------------------- -취재결과 -작년 말부터 일본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및 수출을 추진해 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잠정적으로 보류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일본기업과 합작법인 설비추진은 일본에 열 발전기 제조 회사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소재를 경남스틸이 수출해 달라는 주문이 들어와서 계기가 됐다고 회사측은 밝혀 -즉 일본에서는 생산가격이 비싸, 한국에서 생산해 조달하려는 방식에서 이같은 제안이 들어 온 것 -그러나 문제는 물류비용문제가 걸림돌이 돼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 -경남스틸은 200~500톤가량씩 분할해 콘테이너에 실어보내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일본에서는 한번에 3천톤씩 보내달라는 요구 -일본측의 요구대로 하면 당장 1만평가량의 야적장이 있어야 되는 등 물류비용이 만만치 않아 수용 못해 -결국은 한국에서 아애 법인을 만들어 완제품을 생산해서 수출하는 방안으로 합의 된 바 있다고 설명 -그러나 최근에 유가 상승 등으로 이 또한 걸림돌이 돼 일단 잠정적으로 보류한 실정이라고 설명 -회사측은 현재 상황으로는 조만간 마무리되기 어려우나, 별로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고 강조 -대략 년간 40~50억원정도의 수출이 예상돼 전체 매출액 증가효과가 크지 않다는 설명 ----------------------------------- <경남스틸은 코스닥 기업이면서도 시장에서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기업인 것 같은데, 이번 취재과정에서 경영상의 다른 특징은 있나?> ---------------------------------- -회사측도 그점에 고민하고 있는 모습 -현 대주주가 대학교 교수여서 본업을 열심히 하는 것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러나 올해부터는 사업도 과감하게 다각화 하기로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혀 -이를 위해 우선 M&A쪽에 적극 나설 방침 -현재 회사 유보율이 500%에 달하고 경영도 완전 무차입 경영상태이기 때문에 풍부한 재원을 가지고 비전있는 사업을 다각활 계획 -주로 투자방식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업종은 특별히 제한없이 여러가지를 모색하고 있는 중 ----------------------------------- <작년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은?> ----------------------------------- -지난해 영업에서 매출은 560억, 순이익은 22억정도 집계돼 -작년 매출액 과 순이익이 각각 640억과 23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출은 감소하고, 순이익은 정체된 셈 -이는 대우자동차 창원공장을 거래하고 있어 영향을 받았기 때문 -그러나 다행이도 창원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어 큰 타격은 없는 상황 --대우 매출비중은 지난 99년에 35%정도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7%로 대폭 줄여 -올해는 매출액 600억원에 경상이익 30억원의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 -배당은 전년수준인 현금배당 30%로 결정 <성광엔비텍> - 2등급 -외자유치설 -무차입경영설 -대규모 수출설 ------------------------------- -작년 7월에 등록된 자본금 20억원(액면 500원)짜리 회사로 -수질환경산업 기자재 전문업체 -외형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난 99년부터 매년 안정적인 외형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 ------------------------------- 취재결과 -외자유치설과 대규모 수주설은 아직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돼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회사가 내수위주에서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계약추진건은 없다고 밝혀 -현재 매출구조상 대부분이 내수매출이고 수출은 미미한 수준 -올해 성장폭은 지난해보다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설명 -그러나 이관계자는 지난해 일부 언론보도에 올해 수출규모가 2천만달러에 달할것이라는 내용은 심하게 과장된 것이라고 밝혀 -아울러 이 관계자는 외자유치 추진도 사실이 아니라며 증권시장 소문을 부인 -한편 무차입경영과 관련해서는 이미 사실상 무차입경영 상태에 있다고 강조 -이미 금융권차입이 거의 없다고 설명(금융비융부담율 1% 미만)..금융권 차입의존도 거의 없어 -성광엔비텍은 지난 97년가지만 해도 부채비율이 450%에 육박했으나 현재 100%를 훨신 못미치는 수준으로 낮아져(연말기준 70%정도) -지난해 영업에서는 전년대비 10%정도의 성장 -매출 120억원에 순이익 7억정도로 추산돼 -환경산업에 대한 인식은 크게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수요증가폭이 크지 않아, 다른 기업과는 달리 큰폭의 매출증가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 <선창산업> - 3등급 -부동산 매각계약 체결설 -금일 체결설 -합판, 가구, MDF 등을 생산하는 목재 전문 생산기업 -자본금은 8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증자로 100억원으로 확충됐으며, -대주주 지분 43% 및 우리사주를 제외한 약 19만주정도가 시장 유통주식수 ----------------------------------- -(취재결과) -부동산 매각소문은 사실로 확인돼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대구공장부지 매각을 추진중이며,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예정인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 -그러나 원매자나 계약체결일 등은 아직 밝힐수 없다고 설명 -대구공장부지는 총 1만여평으로 매각시 1백20~30억원정도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밝혀 -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구공장 부지에 대한 장부가가 평당 130만원이기 때문에 부동산 매각 차익은 없다고 강조 -이 회사 핵심은 오히려 부동산 매각재료보다는 자산주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 -오늘 거래소 시장에서 자산가치 우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두드러졌는데 -최근 전문가들은 증권, 건설 등 선발 강세종목군이 조정을 보이면서 순환매 성격으로 자산주에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 -성창기업, 대한화섬, 동일방직, 대한제분 등 강세기록 ---------------------------------- <선창산업은 자산가치가 얼마나 되나?> ----------------------------------- -현재 이회사 자산총계가 장부가 기준으로 2천400억원이 훨씬 넘는 상태 -유동자산 730억(당좌자산 465억, 재고자산 264억) -고정자산 1천747억(투자자산 180억, 유형자산 1천565억(토지자산 999억) - -반면 자본금은 80억원에 불과하고 -더구나 부채비율이 50%를 밑돌고, 내부 유보율은 2천%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회사측 주장으로는 주당 자산가치가 10만5천원이라고 강조 -결산 기준 자산총계 등으로 계산할때 주당 순자산가치는 10만원을 상회하고 있어 ---------------------------------- <가구, 합판 전문생산업체인데, 건설경기 부양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나?> ---------------------------------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황 -정부에서 신도시 건설계획을 밝히고 있고 특히 관급공사 등은 상반기 안에 집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올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회사측은 기대 -뿐만 아니라 최근 초,중,고 등 국공립학교 책걸상을 모두 교체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로인한 수혜기대도 많은 기업 <대흥멀티통신> - 2등급 -대형호재설 -교육 및 디지탈방송용 영상기기 전문업체 -오늘 증시에서 대형호재설 및 세력 개입설 소문 퍼지면서 상한가 기록 --------------------------------- -(취재결과) -확인결과 대형호재성 재료가 될만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돼 -대규모 수주건도 없고, 그렇다고 외자유치 추진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외자유치는 과거에 추진한 바 있으나 지금은 먼 옛날 잊혀진 이야기라고 설명 -다만 이상 징후라고 하면 최근 외국인들이 집중매수한 점인데 -그동안 외국인 주식보유율이 1천주(0.01%)정도에 불과 했으나 최근 사흘간 집중 매수하면서 50만주(지분율 3%)까지 늘어나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상태에서 호재라고 할만한 것은 올해 사업 전망이 아주 밝다는 것 외에는 없다고 설명 -디지탈위성방송 시작을 앞두고 (올 가을쯤) 디지탈,방송장비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 -디지탈 및 위성방송을 앞두고 시설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사업전망을 간단히 살펴보면 -우선 디지탈방송 -HD방송(고선명TV), 데이터 방소이 가능해지고 기존 공중파 방송들도 지금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탈로 방송장비나 설비를 교체해야 -위성방송이 시작되면 또 새 방송국(PP)이 올 여름까지 약 30개정도가 새로 생겨날 에정이고 -이밖에 케이블, 인터넷 방송등도 많이 생길전망 ----------------------------------- <그러면 회사측은 올해 사업계획을 어떻게 잡아놓고 있나?> -------------------------------- 지난해 매출 250억원에 경상이익이 15정도로 집계 -올해는 매출 650억원, 경상이익 5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봐 자료원 : 한경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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