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10일 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상세안을 발표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범주에서 '폐기물'을 제외하고, 바이오매스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REC) 가중치 조정에 들어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산업부는 오는 18일 한·미 FTA 개정 협상 계획 등과 관련한 국회 보고를 할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 내용에 대한 발표도 이 자리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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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신재생에너지 세부 이행계획' 이달 중 발표 예정게시글 내용
정부는 지난 8월 발표하기로 했으나 연기됐던 '3020 신재생에너지 이행계획'을 보완한 '3020 신재생에너지 세부 이행계획'을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
논란이 되어온 Bio-SRF 포함 여부가 관건.
<택배맨>TVman
2017년 12월 10일 오전 11:00
바이오매스 중 목재펠릿에 대해서는 REC 가중치를 줄일 계획이다.
목재펠릿이란 톱밥을 분쇄한 뒤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 가공한 연료로, 소나무 벌채목·임업 폐기물 등이 원료다. 현재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에 쓰이는 목재펠릿은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료에 대해 REC 가중치를 조정해야 한다는 시각이 많아서 REC를 줄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가중치를 얼마나 줄일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펠릿이 속한 바이오 혼소발전의 REC 가중치는 1.0이다. 바이오연료 중 다른 연료와 섞지 않은 연료를 의미하는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의 가중치는 1.5인데, 일부 목재펠릿은 여기에 속한다.
목재펠릿이란 톱밥을 분쇄한 뒤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 가공한 연료로, 소나무 벌채목·임업 폐기물 등이 원료다. 현재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에 쓰이는 목재펠릿은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료에 대해 REC 가중치를 조정해야 한다는 시각이 많아서 REC를 줄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가중치를 얼마나 줄일지는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펠릿이 속한 바이오 혼소발전의 REC 가중치는 1.0이다. 바이오연료 중 다른 연료와 섞지 않은 연료를 의미하는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의 가중치는 1.5인데, 일부 목재펠릿은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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