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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황이 국제약품에만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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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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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0 2009/09/10 13:29

게시글 내용

아래 공시시황은 9-10일 10시 16분경에 뜬 시황입니다..
카미플루 복제약 생산을 위해 준비중인 곳중 생동성 시험을 선입점한 업체와 신청한 업체들중
국제약품을 제외한 어느곳에도 이번 공시시황은 뜨지 않았다...
이건 이번 세력이 아무래도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기 위해서 시황을 강제적으로 먹여서 낸게 아닌가 한다..
아래는 제가 의심이 된다고 한 공시시황입니다..

제약업계,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 가능성 "글쎄"
조상희 기자@이투데이 (mountjo@e-today.co.kr) 2009-09-10 10:16:09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타미플루 복제약 개발 소식에 주식시장은 요동을 치는 양상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제약업계는 현실성이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제실시 관련 규정에 따라 상업적 판매가 불가능해 복제약 판매가 가능해지더라도 해당 제약사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0일 현재 SK케미칼과 CTC바이오(공동생동성시험), 종근당, 국제약품이 타미플루 복제약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하 생동성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대웅제약(9월4일)과 한미약품(9월8일)도 최근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생동성시험"은 복제약이"오리지널약"과 비교해 인체에서 같은 효과를 내는지 검증하기 위한 약효시험으로 이 생동성시험에서 약효가 검증될 경우 제약사는 식약청에 시판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들 업체 마저도 실제 판매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고 있지는 않고 있다.

이번 생동성 시험을 준비중인 한 제약사 관계자는“강제실시의 주요 명분이 될 수 있는 타미플루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며“다만 강제실시 가능성이 향후 커질 경우 가장 먼저 시판된 복제약의 경우 높은 약가를 받을 수 있고 임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덜 드는 생동성시험이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현행 규정에는 오리지널 특허만료 등으로 제너릭이 가장 먼저 출시(퍼스트 제너릭)될 경우 오리지널 대비 최대 68%까지 약가를 인정받게 되고 그 이후 출시된 제너릭은 퍼스트제너릭에 비해 10% 가량 낮은 약가를 받는다.

따라서 먼저 출시된 복제약이 높은 약가를 받을 수 있어 제너릭의 발매시기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또 생동성시험은 보통 적게는 수백억에서 수천억원까지 들어가는 임상에 비해 보통 5천만원 미만의 비용이 발생해 제약사 입장에서는 부담감도 거의 없는 편이다.

즉,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타미플루 복제약 개발은 강제실시가 되면 좋고 안돼도 손해볼 것은 없다는 식이다.

한편 타미플루의 강제실시로 국내사들이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지더라도 이들 업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강제실시의 요건에 대해 현행 특허법 제 106조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비상업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을 때"에 특허의 수용 등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익명을 요구한 보건당국 관계자는“여기서 말하는‘비상업적’이라는 문구는 제약사의 제조원가 수준정도만 정부가 지원해 주겠다는 것으로 유권해석이 가능하다”며“현재 제조사인 로슈와 공급계약이 돼 있는 상황에서 강제실시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만에 하나 복제약 판매가 가능해지더라도 제약사 매출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공시시황이라면 분명 다른 업체 (씨티씨바이오 , sk케미칼.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최소 이 5곳은 분명히 같이 공시시황이 떠야함)
(그리고 타 업체중에서 현재 생동성 시험을 준비중이고 신청한 업체)에도 분명히 같은 공시시황이 떠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시시황은 뜨지 않았다...

제 생각에는 타미플루 생산에 관한 강제권실시가 임박하였으며......
곧 실시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이미 생동성 시험을 마치거나 마쳐가는 업체중 국제약품은 이미 오래전부터 타약품을 위한 공장을 짓고 있었기 때문에...(공시나 뉴스를 찾아보고 확인된 바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찾았네요... 아래는 공장신설에 관한 공시내용입니다..

증권거래법 제18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사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신고ㆍ공시합니다.

2008년 06월 25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귀중
회   사   명 :               국제약품공업주식회사
(영문명)                 KUKJE PHARMA IND. CO., LTD.
(홈페이지)               http://www.kukjepharm.co.kr
본 점 소 재 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13-2번지
(전   화)                031-781-9081~9
대 표 이 사 :                 나종훈
담 당 임 원 :                 (직  책)상무보
(성  명)안재만                (전  화)031-781-9081~9
작   성   자 :                (직  책)부장대우
(성  명)김성규                (전  화)031-781-9166
제 출 이 유 :                               유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69조제1항
제5호가목에 의한
신규 시설투자 등
++
| ※ 본 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주요경영사항 신고는 증권거래법 제186조,       |
| 동법 시행령 제83조 및 유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69조에 의한 『법정공시사항』    |
| 으로 그 내용에 허위, 중요사실의 누락이 있을 경우 증권거래법 제206조의11, 제207조의3에    |
| 의거 과징금 부과, 형사처벌 등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1. 투자구분                           | 공장신축                                         |
+-+-++
| 2. 투자내역       | 투자금액 (원)     |                                   22,000,000,000 |
|                   +-++
|                   | 자기자본 (원)     |                                   54,695,396,612 |
|                   +-++
|                   | 자기자본 대비 (%) |                                            40.22 |
|                   +-++
|                   | 대규모법인 여부   |                      미해당                      |
+-++
| 3. 투자목적                           | - cGMP수준에 맞는 세파로스포린제제의 분리생산시  |
|                                       | 설을 신축하여 의약품의 안전성을 향상             |
|                                       | - 원료(API)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산              |
|                                       | - 분말주사제의 수탁생산(OEM)확대                 |
+-++
| 4. 투자기간                           | 2008년 7월 ~ 2009년 8월                          |
+-++
| 5. 이사회 결의일(결정일)              |                 2008년 06월 25일                 |
+-+-++
|    - 사외이사 참석|      참석(명)     |                                                2 |
|                   +-++
| 여부              |      불참(명)     |                                                0 |
+-++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                       참석                       |
++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신축공장 부지 : 현 공장 부지(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48번지)
- 대지면적 : 1,818㎡(건축연면적 : 6,704㎡)
- 취급제형 : 정제, 캡슐제, 건조시럽제, 분말주사제, 동결건조주사제
- 상기 투자금액은 건축 150억, 기계및분석장비 70억원입니다.
- 투자기간과 투자금액은 견적금액으로 공사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 소요자금은 자체자금 및 금융기관에서 장기차입금으로 조달할 계획임.

그리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타약품생산라인을 타미플루생산라인으로만 바꾸면 생산에서도 타 업체들보다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타 업체에서는 벌써 타미플루 생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뭐...제가 직접 확인한 바는 없지만..
알만한 분은 다 아시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로슈사가 이런 대란을 두고 큰돈 그것도 천문학적인 돈을 손에 거머쥘수 있는 상황에서 쉽사리 복제권을 함부로 남용하지는 않겠지만...
전 우리나라 국민성(?)을 믿습니다..
이런 상황이 조금만 더 지속이 되고 안타깝지만 신종인플로인한 사망자가 몇명만 더 나온다면 전국적으로 촛불시위나 용산처럼 대규모로
타미플루 생산을 위한 강제권발동이라는 명분하에 다들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보다도 가장 막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감히 생각하기도 싫지만...) 현재 의학박사및 항 바이러스 관련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신종인플은 아무것도 아닐것이라고 말 들을 하네요..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현재는 타미플루가 대세이며 현재는 단하나뿐인 치료제이지만...병이라는 것 혹은 바이러스라는 것이 변종이라는 게 가장 무섭습니다..
바이러스도 어찌보면 하나의 생명체(?)이다 보니 자신이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면서 약에 대한 내성을 키워갑니다..

이번 뇌사를 당하신 신종인플감염자분이 그러하듯이 신종인플이 발병된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고..신종인플역시 내성을 키워가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타미플루 생산도 빨리 가능해져야 하겠지만.. 신종인플변종을 잡을 수 있는 신약개발이 가장 절실할 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mbc뉴스후에 신종인플 손만 잘 씻으면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과연 그럴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손 아니라 맨날 마스크 끼고 서로 등지고 다니고 해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 풍속도가 술잔 안돌리기.. 악수 안하기.. 기침은 손을 가리고 하기.. 다른나라에선 인사로 포옹이나 키스를 하는 곳에서는 서로 금기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풍속은 왜일까요... 이건 다 신종인플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어디를 가시든지.. 악수하기 술잔돌리기 기침막하기.. 아님 종로에서 프리허그하기 등을 해보십시요..
그럼 아무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100프롭니다..

지금 울산의 한 학교는 갑자기 전년에 50명 가까이 신종인플이 발병을 하고 확정이 되고..
각 학교마다 가을소풍이니 축제니 다 연기 및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손만 잘 씻으면 된다고요..
ㅋㅋ.. 정말 손만 잘 씻으면 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제 주위에 신종인플 확정을 받고 회사에 통보를 하여 약 10여일을 집에서 쉰 녀석이 있습니다..
이제는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자신이 판단을 하고 회사에 출근을 해볼까하고 연락을 하였더니 ..
회사에서는 그 어떤 걱정도 하지말고 푹 쉬라고 하더군요...

왜 일가요? 단지 친구녀석의 건강을 위해서일까요?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서일까요?

지금 현재의 상황은 에이즈환자(에이즈 환자분께는 죄송합니다....예를 들다보니..)와 함께 딥키스나 부부관계 혹은 에이즈환자의 피를 수혈하라는 상황과 같다고 봅니다...

누구는 가벼운 감기증상만 보이다가 회복이 될 지 모르나... 누구에게는 어떠한 증상도 보이지 않다가 한방에 훅 가는게 신종인플입니다..
한방에 훅 안 가실려면 다들 조심하십시요..
무서운 병입니다..

다들 손 열심히 씻으라고 하는데... 저 역시도 손을 하루에 수 십번씩 씻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자영업을 하다보니 신종인플에 관한 무서움을 떨쳐 버릴수 없네요..
하지만 손 열심히 깨끗히 자주 씻고 각자 조심하자구요...

우린 신종인플관련해서 주식을 하는거지
신종인플이 걸리자는 건 아니잖아요..

 

모든 판단은 귀하께서 하셔야 하겠지만...
전 국제약품을 믿고 있고..
앞으로도 충분히 나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감히 20,000원 이상을 점 쳐 봅니다..

다들 신종인플 조심하세요..

다들 성투하십시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흔들리지 마십시요..

흔들리실 분이시라면 빨리 떠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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