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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냉방단속, 낙폭과대 최대수혜, 1 천원대최대 실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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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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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0 2013/06/18 09:55

게시글 내용

◆ 공공기관( 2만곳 ) 전력 의무감축 내일부터 시행

....내일부터 단속…대형건물 26도로 제한(종합)

내달 1일부터 과태료…공공기관 2만곳 냉방온도 28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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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곳 피크시간대 30분씩 번갈아 냉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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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 합뉴스) 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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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영업장을 단속하고 전기 다소비 건물의

냉방온도를 26도로 제한한다.

여름철 전력피크 시간대(오후 2∼5시)에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로 지정된 476곳과

공공기관의 에어컨을 30분 단위로 번갈아 꺼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3기의 가동 중지 사태 등으로 올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전기사용자의 전력 의무감축 등을 포함한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를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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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업체에 대한 과태료(최대 300만원) 부과는 7월 1일부터 적용한다.

우선 계약전력 5천㎾ 이상인 2천631개 사업체는 8월 5∼30일 피크시간대

(오전 10∼11시, 오후 2∼5시)의 전기사용량을 부하변동률에 따라 3∼15% 의무 감축하도록 했다.

개별적으로 목표 이행이 어려운 기업은 계열사·조합 소속 다른 업체와 더불어 전체 절전량을

공동 감축해도 된다. 전체 기간에 걸쳐 감축하기 어려우면 5일 이상 일정 기간에 감축총량을

단기간에 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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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의무감축 대상에서 공항과 대중교통시설, 의료기관, 초중교 학교건물 등은 제외된다.

건물 냉방온도 제한은 6월 18일∼8월 30일 적용된다.

계약전력 100㎾ 이상인 전기다소비 건물 6만8천여곳에 대해 실내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제한한다.

다만, 공동주택과 유치원, 의료기관, 사회복지·종교시설, 전통시장 등은 예외다.

전국 2만여곳에 달하는 공공기관은 이보다 2도 더 높은 실내온도 28도를 유지해야 한다.

공공기관이라도 강의실, 도서관, 민원실, 병원, 공항, 판매시설은 제외하되

민간규제시설과 같이 26도를 지켜야 한다.

공공기관에는 7∼8월 전기사용량을 전년 대비 15%, 피크시간대 사용량은 20% 줄이도록

절감 목표를 제시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17 15: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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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공공기관 의무감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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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전기사용량 전년대비 15 % 의무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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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시간대 시용량은 20 % 감축 의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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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찜통더위와 무더위를 이기고 전기사용량을 전년대비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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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시간대에 20 %를 의무적으로 줄이는건 현실적으로 냉방기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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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는것 뿐인데, 이 법안이 시행되면 모든 공공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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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 사용을 제한하고 민원인들에 무더위를 해결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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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기에 1/40 에 전력이 소모되는 선풍기 가동을 늘려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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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대규모 선풍기구매를 늘리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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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선택한 전력대란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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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고 현실적인 1 천원대 최대 수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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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력난 대비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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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실천 항목 선정…전 직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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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대책을 논의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전력난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실천항목을 선정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도록 하였으며,

주요 실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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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든 사무실은 28°C 이상일 때만 냉방기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전력수급단계를 준수하고, 주의·경계 이상일 때는

냉방기기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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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력과소비형 냉방기 사용을 가급적 제한하고,

사무실, 회의실에 선풍기를 확대 공급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사무실 전등은 전체 15%까지 제거하며, 가로등은 전체 84%까지 소등을 하고, 점심시간·퇴근 이후 각종 전산기기의 대기전력 차단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노타이 차림의 간소복 근무와 직원들의 분산휴가도 실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속적으로 숨은 전력낭비 요인을 발굴해 차단하고, 에너지 절약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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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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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에어컨 사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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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공급 확대는 선풍기에 수많은 수요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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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선풍기 공급을 확대한다는 의미는 청와대에 무언에 압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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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에어컨 한대가 선풍기 40 대에 전력을 소모한다는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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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하여 올해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대란에 솔선수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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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사용을 확대함으로서 수많은 정부부처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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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사용을 장려한다는 뜻으로 수많은 정부부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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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 산하기관 모두 에어컨으로만 생활하던모든 기업과 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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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구매를 서둘러야 된다는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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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선풍기판매 700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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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기 창사분기 최대실적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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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제조업체 신일산업 8일새 24% 급등
기대감보단 실제 실적 개선 여부 확인 필요

[이 데일리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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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서늘하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짧은 봄을 뒤로 하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하다.

일부 해수욕장에선 벌써 개장 소식이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도 때 이른 무더위에 제철 맞은 여름 수혜주가 불을 당길 태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선풍기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신일산업(002700)은

물만난 고기처럼 연일 강세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상승 랠리가 15일까지 이어졌다. 16일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8거래일간 무려 24%이상 뛰었다.

13일에는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 선풍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이다.

실제로 이달 들어 12일까지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의

선풍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0%나 늘었다.

G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도 선풍기 판매가 500%이상 증가했다.

신일산업은 선풍기 제조업체로선 유일한 상장사로

매년 여름이 되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표적인 여름 수혜주로 꼽히는 위닉스(044340)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아예 일찌감치 오른케이스다.

우리나라 날씨가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했다.

올초 4000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주가가 어느새 7100원을 넘어섰다.

5월부터 제습기 판매 성수기에 들어가는 만큼 판매량 증가 수준에 따라

주가 역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 전문가들은 여름 수혜주에 대한 투자 시 무턱대고 기대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실적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 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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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실적대박 조짐은 1/4 분기 부터 나타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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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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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142 억원 ( 전년동기 113 억원 대비 3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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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4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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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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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예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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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750 억원 ( 전년동기 318 억원대비 11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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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0 억원 ( 전년동기 26 억원 대비 17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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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60 억원 ( 전년동기 17 억원 대비 250 % 증가 )

..

2/4 분기가 최대 성수기 년간매출에 40 % 가 2/4 분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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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증시 폭락으로 낙폭과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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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에 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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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1위에 이어 년간1000%씩 성장하는 제습기시장도 1위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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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습기 분야에서만도 550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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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500 % 성장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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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영업이익과 매출이 좋아진 신일산업의 효자 상품이 바로 제습기다.

지난해 하절기 선풍기 판매는 약 410억원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절기 계절상품인 제습기는 전년에 비해 약 550%(68억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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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위닉스 주가는

지난달 4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6%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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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으로 올해 선풍기판매가 700 % 이상씩 신장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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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시장 점유율 1 업체인 동사에 주가는 이제 겨우 1560 원대

.

여기에 매년도 500 % 씩 성장하는 블루오션인 제습기 판매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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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500 % 씩 성장하는 올해 주식시장에 최고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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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목목은 있을지 몰라도 상승은 이미 시작 되었다

.

목표가 5000 원으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올해에 최고에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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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력대란에 가장 현실적이고

.

이미 실천중인 유일한 대안에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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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 002700 ) , 현재가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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