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이 차림 근무ㆍ냉방기 대신 선풍기 사용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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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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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일 일부 원전 가동 중단 등으로 예상되는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전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모든 사무실은 기온이 28℃ 이상일 때만 냉방기를 가동하도록
하고 냉방기 사용은 가급적 제한하며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 선풍기 공급을 확대해 사용하기로 했다.
또 사무실 전등을 전체의 15%까지 제거하고, 가로등은 전체의 84%까지 소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력수급단계 주의ㆍ경계이상일 경우 냉방기 사용 전면 중단
▲점심시간ㆍ퇴근 이후 각종 전산기기 대기전력 차단 생활화
▲노타이 차림 간소복 근무와 직원 분산휴가 실시 등도 실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c)합뉴스. .>2013/05/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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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 1위에 이은 새로운 블루오션 제습기 시장 1위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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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올해 장마시작 이르다 "…제습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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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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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마 시작시점이 평년보다 앞당겨질 것이라는 분석에
제습기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002700]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0% 상승한 1천465원에 거래됐다.
신일산업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 중이며
전날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생활가전업체인 코웨이[021240]도 전날보다 0.73% 상승해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리홈쿠첸[014470]이 전일 대비 0.35% 상승해 3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6월 중순부터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 6월 하순에서 중순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연 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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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선풍기판매 700 % 증가,2 분기 창사분기 최대실적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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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제조업체 신일산업 8일새 24% 급등
기대감보단 실제 실적 개선 여부 확인 필요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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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서늘하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짧은 봄을 뒤로 하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하다.
일부 해수욕장에선 벌써 개장 소식이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도 때 이른 무더위에 제철 맞은 여름 수혜주가 불을 당길 태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선풍기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신일산업(002700)은
물만난 고기처럼 연일 강세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상승 랠리가 15일까지 이어졌다. 16일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8거래일간 무려 24%이상 뛰었다.
13일에는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 선풍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이다.
실제로 이달 들어 12일까지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의
선풍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0%나 늘었다.
G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도 선풍기 판매가 500%이상 증가했다.
신일산업은 선풍기 제조업체로선 유일한 상장사로
매년 여름이 되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표적인 여름 수혜주로 꼽히는 위닉스(044340)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아예 일찌감치 오른케이스다.
우리나라 날씨가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했다.
올초 4000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주가가 어느새 7100원을 넘어섰다.
5월부터 제습기 판매 성수기에 들어가는 만큼 판매량 증가 수준에 따라
주가 역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 전문가들은 여름 수혜주에 대한 투자 시 무턱대고 기대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실적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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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실적대박 조짐은 1/4 분기 부터 나타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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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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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142 억원 ( 전년동기 113 억원 대비 3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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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4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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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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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예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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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750 억원 ( 전년동기 318 억원대비 11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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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0 억원 ( 전년동기 26 억원 대비 17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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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60 억원 ( 전년동기 17 억원 대비 25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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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분기가 최대 성수기 년간매출에 40 % 가 2/4 분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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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대량 거래 실리며 박스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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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1위에 이어 년간1000%씩 성장하는 제습기시장도 1위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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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습기 분야에서만도 550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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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500 % 성장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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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좋아진 신일산업의 효자 상품이 바로 제습기다.
지난해 하절기 선풍기 판매는 약 410억원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절기 계절상품인 제습기는 전년에 비해 약 550%(68억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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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위닉스 주가는
지난달 4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6%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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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으로 올해 선풍기판매가 700 % 이상씩 신장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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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시장 점유율 1 업체인 동사에 주가는 이제 겨우 1570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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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매년도 500 % 씩 성장하는 블루오션인 제습기 판매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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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500 % 씩 성장하는 올해 주식시장에 최고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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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목목은 있을지 몰라도 상승은 이미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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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5000 원으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올해에 최고에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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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 002700 ) , 현재가 183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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