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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전수검사 불가피, 청와대가 선택한, 전력대란 수혜 종목게시글 내용
● 다른 원전 부품 성적서도 위조…전수조사 불가피
등록 2013.06.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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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전 부품 위조 성적서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검증업체가 JS전선 외에
다른 부품업체의 시험성적서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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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것으로 추가 확인된 부품은 원자로 상부 구조물에 전원과
신호를 공급해 주는 케이블입니다.
새한티이피는 지난 2011년 해당 케이블에 대해 내진시험 등을 하지
않았는데도 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검사비로 4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 위조된 성적서로 2곳의 업체는 신고리 3,4호기에 46억 원 어치의
케이블을 납품했습니다.
만약 이 케이블에 문제가 생길 경우 잘못된 신호로 원전이 멈춰 설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새한티이피가 지난 1년 반 동안 23건의 부품 성능 검증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돼 위조 사례가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 일단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케이블을 전량 수거해 성능 검사를 다시 해야 하는데
결과에 따라 올 12월 말에 예정된 신고리 3,4호기의 가동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검찰은 위조된 부품 시험 성적서를 최종 검수한 한국전력기술에 대해 성적서
승인 과정이 적법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TV조 선 김승돈입니다.
Copyrights ⓒ TV조 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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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선택한 전력대란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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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고 현실적인 1800 원대 최대 수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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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력난 대비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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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실천 항목 선정…전 직원 동참
청와대는 31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대책을 논의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전력난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실천항목을 선정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도록 하였으며,
주요 실천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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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든 사무실은 28°C 이상일 때만 냉방기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전력수급단계를 준수하고, 주의·경계 이상일 때는
냉방기기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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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력과소비형 냉방기 사용을 가급적 제한하고,
사무실, 회의실에 선풍기를 확대 공급해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사무실 전등은 전체 15%까지 제거하며, 가로등은 전체 84%까지 소등을 하고, 점심시간·퇴근 이후 각종 전산기기의 대기전력 차단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노타이 차림의 간소복 근무와 직원들의 분산휴가도 실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속적으로 숨은 전력낭비 요인을 발굴해 차단하고, 에너지 절약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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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에어컨 사용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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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공급 확대는 선풍기에 수많은 수요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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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선풍기 공급을 확대한다는 의미는 청와대에 무언에 압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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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에어컨 한대가 선풍기 40 대에 전력을 소모한다는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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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안하여 올해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대란에 솔선수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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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사용을 확대함으로서 수많은 정부부처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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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사용을 장려한다는 뜻으로 수많은 정부부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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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 산하기관 모두 에어컨으로만 생활하던모든 기업과 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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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구매를 서둘러야 된다는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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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비상'···생활 속 절전 방법은?
전력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전기를 아끼기 위한 방법은 실제 어떤 것이 있고,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김형규·김경아 기자가 연속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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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주부 24년 차 강훈덕씨.
TV 시청이 끝나면 반드시 플러그를 뽑고,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해 실내온도는 항상 26도 이상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더위가 가시지 않으면 냉동실에 얼렸던 아이스팩을 이용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전기밥솥 대신 열흡수가 잘 되는 압력솥으로 바꿔 연간 4만 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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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방기구인 에어컨과 선풍기입니다.
한 대를 켜려면 최소 1.7킬로와트 전력이 필요한
에어컨과 달리 전력 효율이 높은 선풍기는 비슷한 전력으로 수십 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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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대리 / 에너지관리공단 생활실천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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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좀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선풍기가 기화촉진에
높은 순환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이처럼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전력 위기를 넘을 수 있는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KTV 김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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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올 여름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절전동참이 절실한데요.
생활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전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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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선풍기판매 700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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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기 창사분기 최대실적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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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제조업체 신일산업 8일새 24% 급등
기대감보단 실제 실적 개선 여부 확인 필요
[이 데일리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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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서늘하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짧은 봄을 뒤로 하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하다.
일부 해수욕장에선 벌써 개장 소식이 전해졌다.
증권가에서도 때 이른 무더위에 제철 맞은 여름 수혜주가 불을 당길 태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선풍기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신일산업(002700)은
물만난 고기처럼 연일 강세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상승 랠리가 15일까지 이어졌다. 16일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8거래일간 무려 24%이상 뛰었다.
13일에는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 선풍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이다.
실제로 이달 들어 12일까지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의
선풍기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0%나 늘었다.
G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도 선풍기 판매가 500%이상 증가했다.
신일산업은 선풍기 제조업체로선 유일한 상장사로
매년 여름이 되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표적인 여름 수혜주로 꼽히는 위닉스(044340)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아예 일찌감치 오른케이스다.
우리나라 날씨가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했다.
올초 4000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주가가 어느새 7100원을 넘어섰다.
5월부터 제습기 판매 성수기에 들어가는 만큼 판매량 증가 수준에 따라
주가 역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 전문가들은 여름 수혜주에 대한 투자 시 무턱대고 기대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실적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 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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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실적대박 조짐은 1/4 분기 부터 나타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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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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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142 억원 ( 전년동기 113 억원 대비 3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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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4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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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억원 (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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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예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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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출 750 억원 ( 전년동기 318 억원대비 11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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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0 억원 ( 전년동기 26 억원 대비 17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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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60 억원 ( 전년동기 17 억원 대비 250 %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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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분기가 최대 성수기 년간매출에 40 % 가 2/4 분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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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대량 거래 실리며 박스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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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1위에 이어 년간1000%씩 성장하는 제습기시장도 1위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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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습기 분야에서만도 550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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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500 % 성장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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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좋아진 신일산업의 효자 상품이 바로 제습기다.
지난해 하절기 선풍기 판매는 약 410억원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절기 계절상품인 제습기는 전년에 비해 약 550%(68억원)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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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는 국내 제습기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위닉스 주가는
지난달 4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6%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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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대란으로 올해 선풍기판매가 700 % 이상씩 신장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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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시장 점유율 1 업체인 동사에 주가는 이제 겨우 1810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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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매년도 500 % 씩 성장하는 블루오션인 제습기 판매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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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500 % 씩 성장하는 올해 주식시장에 최고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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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목목은 있을지 몰라도 상승은 이미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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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5000 원으로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올해에 최고에 초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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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력대란에 가장 현실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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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실천중인 유일한 대안에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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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 002700 ) , 현재가 15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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