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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한통프로젝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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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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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2001/05/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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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은 한국통신과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지않다고 30일 밝혔다. 영남제분 고위관계자는 이날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단기간내 결정지을 문제가 아닌만큼 현단계에서는 발표할 사안이 없다"면서 "하지만 한국통신과 공동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통신과 영남제분은 업종도 다를뿐더러 사업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한 뒤 "신규사업의 진행상황은 가시적 성과가 나올 무렵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영남제분의 주가는 삼성증권,대신증권 등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36분현재 전일보다 100원(2.79%) 하락한 34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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