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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LCD (36210) - 초박막액정표시장치(ＴＦＴ-ＬＣＤ) 가격이 떨어지면서 액정표시장치용 백라이트유닛(ＢＬ)을 생산하는 태산ＬＣ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리젠트증권은 23일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ＴＦＴ-ＬＣＤ 가격하락이 기존 모니터시장 잠식속도를 높여 관련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태산ＬＣＤ를 매수추천했다.[매경] ◈ 매일유업 (05990) - 매일유업( www.maeil.com)은 인터넷비스니스 컨설팅업체 링크웨어( www.linkware.co.kr)와 공동으로 전산업무 아웃 소싱업체 `엠엔엘'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엠엔엘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되고 초대 사장에는 링크웨어의 조용 준 상무가 겸직할 예정이다. 링크웨어는 6년동안 인터넷컨설팅을 하며 쌓은 정보통신분야 기술력을, 매일유업은 유류분야유통·업무 노하우 를 제공하게 된다.[매경] ◈ 하나로통신 (33630) - 기간망투자를 중단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가입자망 구축이 예상진도보다 약간늦어지고 있는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기간망이 이미 주요도시에 다 구축돼있고 가입자가 증가해 트래픽이 커지면 기간망도 확충해야 하지만 현재의 가입자망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로이터] ◈ M플러스텍 (26260) - 코스닥증권시장은 23일 M플러스텍에 대해 영국업체와 공급계약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진행상황에 대한 조회공시를 24일까지 요구했다.[한경] ◈ 전신전자 (42820) - 미국 광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메리단 테크놀러지스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신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메리단사의 광통신기기 4백여종의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한경] ◈ LG화학 (03550) - 현대석유화학 PVC/VCM사업부문을 1천53억원에 양수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LG화학은 세계시장에서의 확고한 마켓 리더십 확보 및 중국 PVC사업에 필요한 원료(VCM)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4일 양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한경] ◈ 코코엔터프라이즈 (39530) - 내달 9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주당 0.2주의 배정비율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신주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5억5천만원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5일 교부할 예정이다.[한경] ◈ 성우하이텍 (15750) - 외자유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관계사인 에프에스텍(당사지분 41%,미쓰비시지분 49%)의 지난달 19일 열린이사회에서 미쓰비시측이 당사에 대한 출자를 제의했다'며 '현재 출자여부를 미쓰비스측과 계속 협의중에 있으며 내달 29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경] ◈ 다산인터네트 (39560) -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구축에 적합한 실속형 SOHO라우터 "버텍스(VERTEX) 1500"시리즈 2종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SOHO라우터는 다산인터네트의 기존 소형라우터를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다 세분화시킨 경제적인 제품으로 하드웨어의 재설계를 통해 라우터의 핵심기능들은 모두 지원하면서 가격은 낮춘 실속형 제품으로 19인치 랙(Rack,틀)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버텍스1502T"과 폭 7인치 초소형 규격의 "버텍스1501"이다.[edaily] ◈ 삼양제넥스 (03940) - 생명공학연구소(KRIBB)로부터 식물유래 프로모터유전자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식물프로모터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치료용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고 환경내성식물을 개발하기 위해 대량생산 또는 영양 및 면역강화 식물체 제조에 이용되는 프로모터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제넥스는 10억원을 기술이전료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edaily] ◈ 영남제분 (02680) - 영남제분이 대주주 지분을 팔지않겠다는 약속을 4일만에 뒤집고 130만주를 매각,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영남제분 대주주들은 자신들의 약속으로 주가가 하한가 행진을 멈추고 상한가까지 올라간 다음날 전격적으로 지분을 처분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시장관계자들은 결과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므로 증권거래법에 저촉된다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다.[머니투데이] ◈ 메디다스 (32620) - 인터넷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샘'을 운영하고 있는 메디다스(대표 김진태)는 의료선진국 일본의 HealthJapan.com과 매출 대비 5%의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판 건강샘 사업을 본격 수익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설립된 메디다스재팬(CEO: Yasuhiro Kawamura)은 최근 사명을 헬스재팬닷컴(HealthJapan.com)으로 바꾸고 서비스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헬스재팬닷컴에는 현재 국내의 건강샘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상담서비스는 물론, Diet & Beauty, 당뇨병 클리닉을 시작으로 금연, 산모, 육아 등의 채널 서비스가 추가된다.[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