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 주식은 완전히 차트를 무시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심리싸움 입니다. 세력들과의 심리싸움은 절대 장기전으로 대응해야 성공을 거둘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장 이 종목은 단타/ 미수거래를 허용하지 않는 악성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장기투자자라면 분할매수가 유효해 보입니다. 왜냐면 이 회사는 부도가 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내부의 호재도 가지고 있구요. 근데 차튼 부도난 회사의 모양을 취하고 있거든요. 120일선근처에서 반등해야 정상적인데 이틀동안이나 그 이하의 가격으로 빠져버리니 좀 수상합니다. 분명히 기술적분석으로 접근하신 분들은 수요일부터 매수를 시작했겠지요.(장기투자분들) 이 종목은 세력들이 주가를 분명히 조작하고 있으나 자기들이 원하는 페이스로 이끌고 가지를 못하는 것 같군요. 지난번에 급락후 최근의 고점까지의 거래량을 체크해보면 고점에서 팔아먹은 흔적이 전혀 안보인다는 겁니다. 느낌으로 분명히 한번더 주가를 유상증자 가격대까지 낮추었다가 한 두달후에 찔금찔금 상승시킬게 뻔한것 같군요. 개미들이 아무런 소리가 안나오면 그때 슬거마니 주가를 적은 물량으로 올리겠지요. 차라리 빨리 고점에 물린 개인투자자의 물량이 나와준다면 쉽게 반등을 할 것같은데.............................. 월요일날은 점하종의 극약처방이나 점상의 패턴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점상의 경우는 최근의 여론을 의식해서 가격을 끌어 올리는 겁니다(당장 가능성은 낮아보임) 점하종의 경우는 데이트레이더를 허용하지 않는 그리고 저점에 추가 물량확보를 위한 방편이겠죠(가능성 높음). 하지만 여론을 따가운 시선을 받고 그리쉽게 감행하리라곤. 금일 류사장의 해명도 그렇고............................ 일단 오늘거래는 자전성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통물량이 600만주인데 거래량은 1000만주 입니다. 전일 200만주거래를 공매도물량이라 보면 그 세력들은 오늘 환매수해서 차익을 실현하고 그 물량을 받아준세력은 주가를 낮추어서 저점물타기를 하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공포성 투매 물량을 가볍게 취하는 날이 아니었나 합니다. 중요한건 오늘 저점에 일부물량을 취한 있는 세력들은 현재 자기들도 물먹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러한 주식이 급등하려면 여론이 좀 잠잠해지는 시점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도 가져 봅니다, 만약 내년에 코스닥 대세상승기가 온다면 그 시류에 편승해서 초대박종목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이 좋을 땐 여론에서도 관대할테니까요. 최근 김대중정부의 증시부양정책으로 거래세인하조치는 중장기 적으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은 차트상 역배열상태인데 수급이 점차 개선될 조짐도 보이고 있고해서 지금당장은 어렵 지만 내년에는 좋아지리라고 판단됩니다. 이런관점에서 본다면 이 종목은 엄청난 세력가치가 있는 종목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주가조작설로 고발한다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근데 이 종목은 분명히 악성 주가조작임에는 툴림이 없는 것 같은데 전 고점에 세력들이 판 흔적이 별로 없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자기들도 현재 물린상태라는 겁니다. 일단은 물량만 자기들 손에 쥔다면 주가는 자기들 마음대로 띄울 수가 있거든요. 따라서 현재의 상태에서 점하종이 나올지라도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바닥에서 대 물량을 매집후 방방 날라갈 테니까요, 그때는 이미 비싸서 쳐다보도 못하는 상황이 올런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말 고발해야 할 좀목들은 신규상장 종목들 입니다, 이오리스같은 경우 10만원까지 물량없이 밀고갔다가 슬슬 팔아먹는 케이스 이죠. 최근의 엔써같은 것도 이런류의 종목같은데 차라리 그런 종목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세력들도 물린 이 종목이 훨씬 상승할 가능성이 많지 않습니까? 물론 이런류의 종목에 관심이 없다면 그만이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연구가치가 있는 종목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 님들의 건승을................................................ 참고로 저의 글은 한경와우티비의 홀짝박사님의 세력주의 형성에 관한 감의를 듣고 나름대로 구성해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