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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대표 류원기)이 생산설비 증설과 함께 정보통신분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 부산을 대표하는 식품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제분은 내년8월까지 2백억원을 들여 하루생산 3백80t 규모인 부산시 남구 대연3동 공장 생산설비를 50% 증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회사 관계자는 "올들어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을 추진키로 하 고 설계작업을 준비중"이라며 "이번 증설을 통해 내년도 매출을 1천억원으로 늘 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은 사료용 신제품의 판매호조 등으로 7백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5백6 0억원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남제분은 이와함께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투자를 늘려나가는 등 사업다 각화를 추진중이다. 이회사가 지난 5월 3억3천5백만원을 투자해 지분 48%를 인수한 인터넷 컨텐츠 제작업체인 제이미 인터미디어테크의 경우 올들어 10월말까지 매출 40억원에 4 억원을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코스닥 등록기업인 영남제분과 영실업이 특별한 이유없는(?) 급락과 급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영남제분이 오후 2시37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850원 떨어진 6250원을 기록 하며 4일 연속 하한가를 포함해 7일연속 떨어졌다. 영남제분은 북한진출설 등에 힘입어 지난달 10 일부터 17일까지 7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지난달중 종가기준으로 6일 3220원에서 26일 1만 45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던 종목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21일의 거래일중 무려 12일 상한 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내년 8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하루 380t 규모인 공장설비를 50% 증설한다는 소식이 있었음에도 주가는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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