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영남제분에 관심이 있어 11월 초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켰왔는데 요상한 주식입니다. 이해가 되지않는... 11월8일 장막판에 30만주를 동시호가에 누가 슬쩍 겉어가더니, 11월9일 역시 40만주를. 11월10일 40만주를 걷어가더군요. 그것도 장막판에 동시호가에 걷어가고 나서는 연속 하한가 4일째중. 이틀은 어느세력이 거의 2백만주를 걷어가고 그것도 하한가에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오늘 4시에 주식당자와 통화해본 결과 특별한 악재는 없다 는 것과 칼키사와 2000만달러 외자 진행중, 북한 진출건은 회사기밀상 밝힐수 없다고 하던군요. 유상증자에 따른 부채율 저하 순이익 증가등 회사는 좋은것 같고, 아뭍튼 뭔가가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만 개투가 정보를 입수하기에는 역부족 이구요. 그러나 정보의 귀재인 외국인이 어제 하한가에 14000주 정도 매집했구요. 지금까지 외국인이 영남제분 주식을 이렇게 많이 매집한적이 없었는데 야튼 뭔가가 꿈틀거리고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