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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대표 류원기)이 생산설비 증설과 함께 정보통신분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 부산을 대표하는 식품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제분은 내년8월까지 2백억원을 들여 하루생산 3백80t 규모인 부산시 남구 대연3동 공장 생산설비를 50% 증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회사 관계자는 "올들어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을 추진키로 하 고 설계작업을 준비중"이라며 "이번 증설을 통해 내년도 매출을 1천억원으로 늘 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은 사료용 신제품의 판매호조 등으로 7백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5백6 0억원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남제분은 이와함께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투자를 늘려나가는 등 사업다 각화를 추진중이다. 이회사가 지난 5월 3억3천5백만원을 투자해 지분 48%를 인수한 인터넷 컨텐츠 제작업체인 제이미 인터미디어테크의 경우 올들어 10월말까지 매출 40억원에 4 억원을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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