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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기업]메디포스트,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사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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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공동대표이사 양윤선(사진)·진창현)는 제대혈(탯줄혈액)은행 사업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제대혈 보관 및 이식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을 기록해 국내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가 하면,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에 집중해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이다.
2000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전문의를 주축으로 설립된 메디포스트의 주력 사업은 제대혈은행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이다.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은 현재 시장점유율 및 고객 신뢰도 면에서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있다. 2005년 현재 6만 9000유닛 이상의 제대혈을 보관중이며, 보관 기술을 증명하는 제대혈 이식 건수도 120건을 기록중이다
제대혈은행 시장은 골수 이식을 대체하는 제대혈 이식의 유용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줄기세포 치료 범위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제대혈은행 시장규모는 매년 44만명 산모 가운데 약 10% 정도 수준.
난치병을 치유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사업은 메디포스트의 중장기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5명의 의학박사/전문의 상근 연구원을 포함, 26명의 연구진들이 소속된 생명공학연구소를 운영,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관절염치료제인 카티스템과 뼈손상치료제 본스템, 암치료제 덴드렉신 등 세포치료제가 상표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카티스템은 줄기세포 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지난 4월 1일 임상시험이 승인된 상태로 2007년부터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
메디포스트는 1분기 46억 6200만원의 매출액을 거뒀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 6900만원, 2억 7000만원. 올해 매출 목표는 227억 9200만원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억 4500만원, 14억 99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2002년 132억 4200만원의 매출액이 2003년 '제대혈 붐'으로 308억 7300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에는 일시적인 과열국면이 진정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174억 9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억 3400만원, 순이익은 10억 1400만원.
양윤선 대표이사외 특수관계인 3인이 보유주식 가지고 있는 공모후 지분율 18.5%에 해당하는 84만 7890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기존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19만 7514주(4.3%) 역시 1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이밖에 직원주주의 4만주와 벤처금융이 보유한 22만 4000주는 1개월간 계속보유 확약을 맺어 매각이 제한된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오는 20~2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7만 4500주의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격은 공모가밴드보다 높은 1만 8000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전체 공모주식의 25%인 22만 8750주를 배정받았고 교보 우리투자 한국투자 한화 현대증권이 각각 9150주를 배정받았다. 전체 공모주식수는 91만 5000주고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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