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리엔트는 진동모터를 개발완료, 현재 시제품까지 출시한 상태이고 4분기부터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한편 진동모터의 매출에 대해서는 아직 추정하기 힘든 상태라고 덧붙였다. 오리엔트 관계자에 따르면 진동모터는 CDMA 등의 방식이 따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모양에 따라 실린더형태와 코인형태로 나뉘는데 회사는 실린더형태의 모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CDMA방식 채택에 대해 "방식을 무엇으로 하던 관계는 없다"며 "다만 중국이 단말기를 국내에서 수입할 경우 진동모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보율은 정확히 계산은 하지 않았지만 600~700% 정도로 알고 있으며 무상증자, 자사주취득 등의 주가부양책은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며 "자회사인 오리엔트텔레콤의 코스닥 등록도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쯤에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