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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는 아직 힘이부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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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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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000/11/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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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형주에서 요 2-3일동안 재미를 보신분들 많으실텐데.. 제 생각은 아직 대형주가 시세를 내기에는 시장체력상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일부에서는 기관이 장내에서 외인들이 선물로 시장이 상승기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려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저도 그 의견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저도 앞으로 한두달내에 지수의 대상승이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왜냐면, 기관의 그동안 우량주내다팔기로 아직까지 포트폴리오 구성이 충분하지 않은것과, 그동안 외인들의 반도체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후 몇번의 더 흔들기를 통해서 우량주 저가매집을 하지 않을까 하고요, 지금의 시세는 정현준 사건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구조조정과 연계해서 대상승을 구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보통 올해의 기업실적이 좋기 때문에 (물론 퇴출된 기업도 있지만..) 배당투자 붐과, imt2000관련해서 또한번 테마를 일으켜야 사업자금을 만들수 있을테죠...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중소형 자산가치 우량주위주로 차트가 좋은 넘들에 관심을 갖고 있읍니다. 다음주 중에는 다시한번 기관 및 외인들의 물량 매집 작전(흔들기)이 언론 및 정부와 연계되서(연기금이 투입되고 있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관심갖고 있는 밑에도 글을 올렸는데, 일단은 오리엔트를 매입했읍니다. 차트상으로 10월 말일에 강력한 120일 지지선을 확인차 내려갔다가 쌩쌩한 거래량을 유지하며, 금요일에는 20일선 1차 돌파시도가 있었더군요.. 근데 10월 16일에 50%에 달하는 거래량으로 손바뀜이 있었던 탓에 20일선에 짓눌려서 계속 빌빌거렸는데요, 120일선도 강력하지만, 60일선도 잘 지지해 주고있고요 10월 중순이후의 손바뀜에 물린분들 손털기 매물소화 과정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보아집니다. 제 생각에는 12000원대 2차 돌파시도가 다음주 중반쯤에 있을듯하고 돌파가 성공한다면 글쎄요... (지수가 짓눌려 준다면 중소형 가치주로 관심이 쏠리게 되서 아무래도 더 강렬하지 않을런지...) 제 아이디값을 내주지 않을 까 합니다. 암튼 이건 제 생각이고요. 이글도 연습삼아 쓰는겁니다. 저도 초보라.... 다음으로 관심종목은 마찬가지로 유통물량이 적고 챠트좋고 자산가치 좋은 한국유리(<=일명 무차입경영의 선두주자죠..) 전에 이놈으로 짭짤하게 먹은적이 있어서 애착이 갑니다. 이것도 챠트 좋으네요... 원림이라는 놈도 왠지 챠트상으로 관심이 갑니다. 이넘은 한 1주일 이상걸릴거 같은데. 지지선을 아무래도 확인해야니깐요.. 8000원대 초반에 일부 관심두시고 7000원대 중반에서 깔짝대면 마저 잡아두면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이런 소형주들은 작전세력들이 자주 애용(?) 하는 거라 흔들기로 괴롭힘 많이 당할 각오 하시고, 거래량 터지면 매도고려 하시고요.... 괴로움이 없으면 '대박'이 오겠읍니까.. 암튼, 전 지금의 대형주 시세가 오래가지 못하리라고 보고요 본격적인 상승은 월 중반이후나 12월이 되어야 할거같네요..(현대도 그때까지는 살려야 할테니..) 한 1-2주 길게는 1달동안 세력들에 편승해서 짭짤하게 살아봅시다. 이말씀 잊지마시길 '투자는 본인 판단이며 책임도 본인에게 있읍니다.' 도움이 될지 독이될지 저도 모르지만, 암튼 저두 발담그고 있으니 뭐... 다 같이 잘되면 좋겠지요... 그럼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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