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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 오리엔트 한통프리텔지분 매각! = 오리엔트 올 3월 결산에서 800억원 이상의 세후 순이익 확신! 3월 결산법인인 오리엔트가(www.orient.co.kr) 보유중인 한국통신프리텔 주식 41만 7000주를 3월이전 매각완료하여 1170억원의 매각차익을 올릴 계획이다. 한통프리텔 주식을 투자유가증권으로 분류하고 있던 이회사는 올 회기말 세후 당기순이익이 지난회기 88억9천만원의 적자에서 800억원의 엄청난 흑자로 돌아설 전망 3일 오순석 재경팀장은 "투자유가증권"으로 분류하던 한통프리텔 지분 0.36%를 오는 2000년 3월말 이전에 모두 매각 예정임을 밝힘. 오팀장은 "이번 회기의 영영이익은 지난회기 45억9천만원의 적자에서 소폭의 흑자로 동아설 전망"이라며 "한통주식 매각차익분을 합하면 법인세 공제후 당기순이익이 800억원을 넘을것" 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는 내수 부진 및 신구사업부분의 실적악화로 지난회기(97년) 매출액이 전년회기(98년) 556억에서 421억원으로 감소했다. 경상이익의 적자폭도 크게 확대 되었었다. 회사측은 올해 순이익으로 단기차입금을 상환한 후 휴대폰에 들어가는 진동모터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회사인 오리엔트텔레콤의 지분을 분산시키는 등 이회사의 코스닥 시장 등록요건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되었으며, 향후 3개월 적정주가는 \100,000원 이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