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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002630) 최대수혜주로 부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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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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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2005/07/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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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R&D · 인프라구축에 5년간 1조 투입 

 

- 오리엔트 (002630) 최대수혜주로 부각

 

 

 

ㅇ LG 생명과학(대표: 양흥준) 등 제약기업인, 디지털바이오테크(대표: 장중근) 등 바이오벤처기업인, 강창율(서울대) 교수 등 바이오 전문가들이 산업자원부 장관(이희범)과 함께 “BT의 조기수출산업화”라는 모토 아래, 바이오산업의 발전전략 간담회를 가짐.

 


   * ‘바이오산업 발전전략 간담회’ 개요

 

      - 일시    : 7월8일(금)  07:30

      - 장소    : 르네상스H 4층

      - 참석자 : BT 전문가 30명 

 

      - 황우석(서울대) 교수팀의 놀랄만한 성과에 힘입어, 바이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바이오주식이 증권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산업자원부와 BT 전문가들은 머리를 맞대고,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방안들을 숙의함.

 


ㅇ 동 간담회는 정부, 기업, 대학 및 지역을 각각 대표하는 4명의 주제발표와 그에 이은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함.

 

      - 첫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산자부는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이 현재 태동기를 지나 이륙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하고, 바이오산업의 차질없는 도약을 위해서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분석.

 

      - 향후 5년간 바이오 R&D 및 Infra 구축에 1조원을 투입하고, 바이오기업의 경영환경을 혁신하는 ‘바이오 산업발전을 위한 3ㆍ12 프로젝트’를 제시함.

 

   * 바이오산업발전을 위한 3ㆍ12 프로젝트 개요

 

      - 2010년 세계시장 점유율 7위, 일류상품 20개,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해 R&Dㆍ인프라ㆍ경영환경의 종합적 개선을 위해 3대목표 12대과제를 추진함

 

 

 

ㅇ 또한, 교수와 학내벤처(팬제노믹스) 사장인 강창율 교수(서울대)는 바이오의 특성론(Biological Exceptionalism)에 입각한 ‘바이오 산업화 R&D 전략’을 발표하고, 

 

      - 국내 유일의 미국 FDA 공인신약(Factive) 보유기업인 양흥준 사장(LG 생명과학)은 자사의 Factive 개발 및 판매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제품 선진시장 진출전략’을 제시하고,

 

      - 지역 바이오의 선두주자인 고인영(춘천 바이오센터) 원장은 춘천지역바이오기업에 대한 공동연구, 장비활용, 창업보육 및 사업화  지원현황을 소개함

 

 

 

ㅇ 동 간담회의 참석자들은 BT는 IT에 비견되는 원천기술로서, 유관신기술과 빠르게 융합하며 새로운 산업영역을 개척하고, 전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므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 BT혁신 직접 적용산업

 

      - 제약 10.5조원, 의료기기 1.3조원, 화학 88.8조원, 식품 35.4조원, 의료서비스 33.6조원,

 

      - 바이오산업을 Post-IT시대의 국민경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 기업은 미래에 대한 투자와 창의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 정부는 ‘바이오 산업, 3ㆍ12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키로 함.

 

 

 

*********************************************** 절  취  선 ************************************

 

 


국내 바이오산업이 ‘미래과학’에서 주력산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바이오산업을 정보기술(IT) 시대의 경제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바이오 R&D 및 인프라구축에 1조원을 투입, 오는 2010년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키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황우석, 강창율 서울대 교수, 제약기업인, 바이오 벤처기업인 등 생명공학(BT) 전문가 30여명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갖고‘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3ㆍ12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정부의 바이오산업 전략을 담은 이 프로젝트는

 

1. 첨단 바이오테크의 상품화를 촉진하는 산업화 기술개발

2. 지역혁신과 세계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인프라 구축

3. 바이오산업 기업경영의 체감여건 개선

 

등 3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한 정부는

 

1.  바이오 산업화 기술발전 로드맵 작성

2.  바이오 R&D 집중투자

3.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융합신기술 발굴

4.  바이오특성 중심 R&D 인 ‘바이오-스타’ 개발 추진

5.  지역 바이오센터 구축

6.  의약품 위탁생산공장 준공

7.  산학연 공동 활용 위한 평가ㆍ시험기반 확충

8.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9.  밸류체인 참여자간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

10. 금융제도 개선으로 민간 바이오투자 유도

11. 바이오산업 유통ㆍ무역제도 재정비

12. 전략적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및 글로벌 협력체제 강화

 

등 12대 정책과제를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올해 1889억원을 투입해 바이오 산업화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내년에는 이 예산을 2000억원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황우석 교수는 “전 세계에 보관된 줄기세포가 1000여개에 달한다”며 세계줄기세포은행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참석자들은 “생명공학은 정보기술에 비견되는 원천기술로 유관 기술과 빠르게 융합하며 새로운 산업영역을 개척하고 전통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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