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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오리는 전강후약의 시세흐름을 보였습니다.
주초 개장과 동시에 바닥을 강력하게 이탈하는 갶상승을 보여  3500원수준에 이르는  

한 단계 시세분출도 기대해 보았지만 주 후반들어  대부분의 바이오관련주처럼

흘러 내리는 시세로 한주를 마감했습니다.
주초반의 상승은 그간 하락에 대한 반등성격의 주가상승이었습니다.


다음주 오리의 시세는 지난주와는 정 반대의 주가움직임이 예상됩니다.
주초 약세,중반이후 반등의 흐름이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대부분의 주식이 그러하듯이 지금은 시장이 아직은 확실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바닥권을 다지는 박스권 시세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중순까지는  이러한 박스권 바닥시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장전체의 흐름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시장의 향방에 따라서 오리의 향후 시세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오리의 시세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나 비관 보다는 장중 시세흐름에

순응해서 그때그때 적절한 대응전략을 구사해 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빠른시일 안에 2차상승의 길로 접어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