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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화학 우량기업 1위에 등극...한빛증권 444개사 분석 [유진평] 조흥화학 남양유업 한국단자 등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두루 갖춘 우량기업으로 꼽혔다. 한빛증권이 12월 결산법인 444 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활동성 안정성 주가지표 5개 잣대로 평가한 스코어보드에 따르면, 60점 이상 우량기업은 88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40점이하 불량기업은 122개사였으며 444개사의 평균은 47.6점이었다. 우량기업 가운데 조흥화학이 87.9점으로 1위였으며 남양유업 한국단 자 삼성라디에터 한국쉘석유 동방아그로 삼화전자 코리아써키트 한섬 삼영화학 순이었다. 하위 10개사는 7.3점을 받은 고합을 비롯, 대우금속 동국무역 신동방 한별텔레콤 세풍 갑을 신진피혁 남선알미늄 영창악기 등이다. 상위 100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영상·음향·통신장비 화학 기계 등 에 많이 몰려있다. 주가를 한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인 주가수익 률(ＰＥＲ)은 신흥 한섬 평화산업 흥창 조흥화학 경농 동방아그로 한 진중공업 대동공업 현대미포조선 순으로 낮았다. 또 주가를 자산가치 로 나눈 비율인 주가자산가치비율(ＰＢＲ)은 평화산업 흥창 동일방직 ＳＫ상사 경농 건설화학 동양물산 대동공업 성보화학 우성사료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빛증권 조상호 투자분석팀장은 "이 평점들은 개별회사의 재무우량 도를 나타내며 앞으로 실적장세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견: 조흥화학은 현제 상당히 저평가 돼어있읍니다. 관심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