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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펀드 편입 예상종목을 맞추긴 어렵지만게시글 내용
- 키움證 "최근 외국인 지분 꾸준히 증가한 저PBR株 대안"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이른바 장하성펀드가 대한화섬에 이어 화성산업에 대한 지분 매입공시를 내놓으면서 다시금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관련해 김형렬 키움닷컴증권 연구원은 24일 "한때 적대적 M&A 가능성을 높여 주가를 왜곡하는 거 아닌가 하는 논란도 있었지만,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저평가 종목을 찾는 전형적인 가치 투자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장하성펀드의 지분 매입공시에 대해 적대적 M&A를 직결시키는 것은위험한 발상"이라며 "장펀드가 매입한 대한화섬(003830)과 화성산업(002460)은 절대적인 저PBR 종목이란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종목은건물과 토지, 영업권 등을 포함한 고정자산이 해당 주식의 시가총액을 넘는 종목이라는 점. 더 나아가 유통주식수가 적은 장기 소외기업이란 점을 환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장하성펀드의 편입 예상종목을 찾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관심범위를 좁히는 방법으로, 지난 6개월새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히 증가한 저PBR 종목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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