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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장하성 펀드 효과'로 화성산업이 연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화성산업(,,)은 23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인 1만9300만주로 치솟았다. 오전 9시7분 현재 상한가 매수 호가에는 860만주 이상의 주문이 들어온 상황.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전일 화성산업 지분을 5% 넘게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장하성 교수는 "장기적으로 화성산업의 발전전망과 기업가치증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했다"고 밝혔다. 장하성 펀드는 화성산업의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할 방침이다.nnbsp;

화성산업 (002460) Hwa Sung Ind. 대구지역 유통, 건설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5,186억	자본총계	2,941억	자산총계	6,642	부채총계	3,700억
누적영업이익	609억	누적순이익	330억	유동부채	1,344억	고정부채	2,3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5186.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1.7%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