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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證 "중소형주 기술적 반등구간‥관심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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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상용기자] 21일 주식시장에서는 그동안 찬밥신세였던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별로도 유가증권시장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체급이 낮은 종목들로 구성된 코스닥 시장은 강세다.오전 9시 53분현재 코스피 지수는 보합세다.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1330선 밑으로 빠지기도 하는 등 보합권내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대형주도 0.02% 밀리며 힘이 빠지는 모습인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13% 및 0.2%가까이 오르며 상대적으로 약진하는 모습이다.업종별로 전기전자가 0.62% 올랐고 운수장비와 유통업 전기가스업도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과 운수창고 0.8%가까이 떨어졌고, 통신업을 비롯해 은행 증권 보험주도 약세다.한편, 그동안 코스피지수에 비해 덜 오르거나 조정을 받는 모습을 연출했던 코스닥 진영은 코스피와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3.62포인트(0.6%) 오르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가 1.34% 올랐고 통신장비도 1.68% 상승했다.대우증권 신동민 연구위원은 "중소형주 상승에 대비해 목진지를 점령할 때가 됐다"면서 "향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중 주가이익비율(PER)이 낮은 중소형주에 대한 선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그는 PER이 낮은 중소형 후발종목으로 ▲건설·유통에서는 화성산업(,,)을 꼽았고, ▲자동차부품에서는 한일이화(,,) 세종공업 동양기전 유성기업 인지컨트롤스 새론오토모티브를 제시했다. 이어 ▲화학업종에서는 코오롱유화를 ▲섬유의류에서는 베이직하우스(,,)와 영원무역을, ▲IT 부품업종에서는 금호전기를 꼽았다. 반도체업종 가운데서는 한미반도체(,,)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신 연구위원은 "중소형주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면서 "그 근거로 2000년 이후 대형주와 중형주의 상대강도를 기술적 측면에서 비교해보면 상대강도 수준이 2002년 9월, 2003년 6월의 기술적 저항선인 100%까지 하락한 상황으로 점차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산업 (002460) Hwa Sung Ind. 대구지역 유통, 건설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5,257억	자본총계	2,741억	자산총계	6,320	부채총계	3,578억
누적영업이익	454억	누적순이익	237억	유동부채	1,239억	고정부채	2,3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5257.3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6.9%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