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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화성산업이 신용등급 상향 등 호재성 재료에 힘입어 과매도 국면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화성산업(,,)은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3.42%) 상승한 1만2100원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신용정보는 최근 화성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한화증권은 이날 화성산업에 대한 보고서에서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일부 건설업체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성산업의 신용등급 상승은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추세를 적절히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성산업이 지난 5월11일 1만6000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6월4일 1만400원으로 35% 하락했다"며 "이후 과매도 국면 해소되며 반등에 성공해 저점대비 12.5% 상승한 상태"라고 설명했다.한화증권은 "화성산업이 2분기 이후에도 영업실적 호전추세가 이어지며 주가 상승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산업 (002460) Hwa Sung Ind. 대구지역 유통, 건설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5,257억	자본총계	2,741억	자산총계	6,320	부채총계	3,578억
누적영업이익	454억	누적순이익	237억	유동부채	1,239억	고정부채	2,33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5257.3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6.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