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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다음주 4대강 프로젝트 발표게시글 내용
다음주는
4대강 프로젝트 마스트플랜이 진행되는 주입니다.
금호강, 낙동강 공사구간 최소한 2개소이상이 수주가 예상되는 지방건설업에 화성산업을 주시하세요
#알려지지 않은 공사수주
지방의 공공공사 수주전에서 지역업체들로만 구성된 컨소시엄이 대기업을 누르고 공사를 수주했다.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은 조달청이 발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사에서 대구지역 업체로는 유일하게 주간사(화성산업55%, 삼진15%, 유진10%, 삼아10%, 신성10%)로 참여한 7공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7공구는 총 641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정거장 3개소를 포함한 3.4km(궁전맨션삼거리~두산오거리)구간 공사다.
화성산업은 이번 수주전에서 1군 건설사중 상위권인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제쳤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번 사업수주가 100% 대구지역 업체들로만 컨소시엄을 구성했기 때문에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에게 더 많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화성산업 김규설 토목팀장은 “반세기 동안 쌓아 온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화성은 토목, 건축 등 공공공사 수주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환경, 플랜트시설,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미래형 고부가가치 사업에도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의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성은 이외에도 1공구(938억원), 4공구(993억원), 6공구(1,012억원)에서 각각 20%, 28%, 20%의 지분으로 참여해 공사를 수주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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