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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최대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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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화성산업(,,)은 1분기 총매출이 18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9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7억원보다 107%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유통부문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에 위치한 동아백화점 쇼핑점을 중심으로 고른 매출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경기상승 흐름을 타면서 영업효율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부문은 신규 수주액과 매출액이 큰폭으로 늘어났고,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폭으로 신장됐다. 회사측은 "실적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저수익 자산의 매각, 차입금 상환 등 재무 건전화를 통해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성산업 (002460) Hwa Sung Ind. 건설업 겸한 대구지역 대형 유통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5,018억	자본총계	2,639억	자산총계	6,379	부채총계	3,740억
누적영업이익	373억	누적순이익	175억	유동부채	1,554억	고정부채	2,18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12.2%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2년 9.9%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