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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돌파가 임박한 내일의 급등 유망주게시글 내용
* * * 삼익악기(002450) * * *
>>> 세계 1위 악기업체인 스타인웨이 인수를 계기로 주가 재평가 및 글로벌 기업 도약 교두보 확보
- 세계 악기회사 평균 PER는 18배~23배이며 삼익악기는 평균 PER 8배에 불과해 주가 재평가
작업이 이뤄질 것이며 유럽,미국,일본 등에 비해 역사가 짧은 한국 악기제조업이 비약적인
기술적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
>>> 정부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음악 및 체육 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여 <1인1악기> 지도 학교 수를
650곳에서 1,300여곳으로 두 배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정책 수혜주
>>> 중국 내수시장 확대로 중국 수출물량이 작년도 75억원에서 올해 2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증가 전망
>>> 기관과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집을 우습게 보지 마라 !!!
▶ 월봉으로 바라본 향후 주가 흐름
- 월봉으로는 2,300원 영역권까지 상승흐름은 유력해 보이며 이 부근에서 거래량을 살피며 추가적 상승 모멘텀이
유지되는가 체크가 필요
- 하단의 보조지표 또한 증가하고 있는 거래량과 함게 급등틱이 임박한 모습이기에 급상승에 대한 신뢰감이 매우
우호적임을 알 수 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5층. 멀리 한쪽에서 ‘삐비빅’ ‘지지직’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까이 가니 힙합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턴테이블과 믹서를 이용해 손님들이 기기를 만져 소리를 내고 있었다. 각종 음향기기를 파는 ‘DJ코리아’ 매장을 찾은 김모(25)씨는 “다른 매장에 없는 제품이 많고 기존 악기 전문매장에서 받지 못했던 서비스를 해주니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이 매장 건너편에 위치한 ‘깁슨’(Gibson) 매장. 일부 손님이 ‘띵띵’ 소리를 내며 기타 연주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 매장은 명품 기타 브랜드로 알려진 깁슨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체험 판매장)다. 지난달 12일 문을 연 이후 음악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개장 한달도 안돼 약 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백화점이 악기 쇼핑문화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 악기상가로 꼽히는 서울 종로 낙원상가 만큼 다양한 브랜드와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악기 매장의 대형화가 성공 비결이다.
아이파크백화점 5층 문화관에 위치한 ‘명품악기관’은 약 3966m²(1200평) 정도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창악기(커즈와일 포함), 마이스터(MEISTER), 야마하, 깁슨, 오버시스 뮤직, 삼익악기(002450), DJ코리아, A.B Music, 스쿨뮤직 등 총 9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가장 매출이 좋은 야마하나 영창악기, 삼익악기 매장의 경우 231~330m²(약 70~100평)에 달한다. 다른 매장의 경우도 115~165m²(35~50평) 정도로 큼지막하다. 특히 수입오디오 전문매장인 마이스터에는 최고급 오디오로 구성된 청음실을 설치, 고객이 평소 즐겨 듣는 CD를 가져오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명품악기관’의 매출 신장률은 아이파크백화점에서 단연 1등이다. 매년 30~40%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효자 카테고리’로 꼽히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했다. 지난 2월에는 60%나 매출이 늘었고, 지난달도 58%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달에 가장 매출이 많은 매장은 2억원을 기록하기도 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문화사업부 송탁근 MD(상품기획자)는 “악기의 경우, 실제 연주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매장을 대형화해 연주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매장별로 다르지만 주말의 경우 20여팀(매장별)이 방문하면 10여팀은 바로 구입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기존 백화점이나 낙원상가와 달리 악기 연주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매장 한쪽 출입구에 합주를 할 수 있는 고객연습실을 마련했고 또다른 공간에 드럼연습실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지 연주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명품악기관’ 중앙에는 간이 무대를 만들어 아마추어 밴드나 음악 동호회를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 각 매장별로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등의 이력을 가진 매니저를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들은 고객에게 직접 악기 연주를 가르쳐주며 쇼핑에 관해 조언해준다.
염창선 홍보팀 주임은 “기존 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각 매장별로 전문화에 나선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악기 매장을 롤모델로 삼아 각 카테고리별로 전문성을 높여 영업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설 기자 recor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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