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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업, 2011 미국 "남쇼" 참가게시글 내용
피아노와 기타 부스 따로 설치, 차별화된 Market 공략
NAMM Show는 세계 3대 악기 박람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박람회로 악기 업계의 상반기 매출과 사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쇼이다. 특히 NAMM Show는 미국 내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뿐 아니라 전 세계 기타 Guitar 비즈니스의 절반이상이 이 Show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에 삼익악기는 피아노와 기타 부스를 따로 설치하여 Piano 비즈니스와 Guitar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를 단순한 악기 전시 박람회를 벗어나 공연을 통하여 삼익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공연과 바이어 행사를 통해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펼쳐
NAMM Show가 진행되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익악기는 속주와 멜로디 연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기타리스트라 평가 받고 있는 ‘Steve Rutledge’의 공연을 NAMM쇼가 진행되는 4일 내내 삼익악기 부스를 방문한 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스티브의 공연을 통해 삼익악기 일렉트릭 기타의 우수성과 정밀한 기술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실연을 통해서 사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바이어들과 일반 소비자들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삼익악기 피아노 부스에서는 지난 2008년 삼익악기가 인수한 독일 명품 피아노 Seiler가 미국 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일러 피아노는 독일에서 제작된 모델과 삼익악기가 자일러 기술진과 함께 개발한 요하네스 자일러도 함께 선 보인다. 자일러 피아노는 이미 국내에서는 통영국제음악제 우승 피아니스트의 피아노로 콘서트용 악기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중국 내에서는 이미 삼익악기를 대표하는 하이엔드급 피아노로 각광받고 있어 미국 내 고가 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세계적인 명성의 악기기업들의 방문 예약 완료
삼익악기는 자일러 론칭 Show와 함께 Piano Dealer Award Party를 개최하여 바이어들의 삼익악기에 대한 브랜드 애정도를 높이고 자일러에 대한 브랜드 Positioning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익악기 해외영업부 김준형 상무는 “ 모든 악기 박람회들은 당해 혹은 이듬해의 일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미국 NAMM Show는 기타 매출의 절반이상을 결정짓는 쇼입니다. 저희 삼익악기는 예년과 달리 쇼가 열리기 전인 12일에 삼익악기 아티스트인 Coles Whalen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행사를 통해서 악기회사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일러 피아노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저희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한 전자기타에 대한 바이어들과 각 기업들의 미팅 일정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이번 쇼에 참가가 무척 기대됩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 NAMM Show는 스타인웨이사 최대주주로 세계 악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삼익악기가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노부스와 기타부스 두개로 나뉘어져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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