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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가 꾸준한 외국인 비중 증가,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지속적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해외 계열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한 차익실현까지 이뤄져 올 4·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익악기의 외국인 비중은 13.37%로 지난 10월 초 8%대에서 2개월도 안돼 5% 이상 상승했다. 삼익악기는 또 주요 해외 계열사인 독일 벡스타인 지분 19.5%(36억원)를 처분해 매각차익을 발생시켜 올 예상 순이익이 4.5%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과 미국 등 북미지역에도 각각 연 20만대와 10만대를 공급해 점유율을 두자릿수대로 높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이같은 안정세를 바탕으로 삼익악기는 순이익 부문에서 올해 138억원, 오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206억원, 242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증권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4·4분기는 겨울방학 및 크리스마스 특수로 악기 수요가 급증하는 등 최고의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인천 부평 공장부지 매각에 따른 20억원의 매각차익도 실현돼 자회사 지분법 평가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 양정동 애널리스트도 “최대 시장이 될 중국과 북미지역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삼익악기의 투자 매력”이라며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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