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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추적 - 각 사이트별 루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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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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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2 2000/1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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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자료들은 루머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에서 발췌해 온 자료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씽크풀 루머추적에 있는 자료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 모나미(05360) (출처:antclub) 외국 문구업체에 대규모 물품을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단계에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또 외국업체의 지분참여 및 전략적 제휴도 검토되고 있다는 얘기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나미 관계자는 다국적 문구업체인 빅(BIC)사에 물품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올해 안에 계약을 성사시킨다는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공급규모는 상당히 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빅사의 지분참여 및 전략적 제휴는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차트상에서는 어느정도 손바뀜국면으로 접어 들었다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 이전의 고점인 1만1천에서 2천원정도 사이만 돌파한다면 차트상으로써도 전환국면을 맞이할 수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금주 초반에 이미 매수신호가 나온 앤트차트에서는 아직도 적극 매수신호를 유지하고 있어 기계적인 면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삼익악기(02450) (출처:antclub) 삼익악기는 오늘(8일) 매각협상이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매각 가격이 결정나지 않아 MOU체결까지 이르지 않았다면서 다음주 발표한다는 것은 성급한 추측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여전히 협상이 진행중이어서 현상태에서 발표할 만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트상에서는 현재 60일 이동평균선으로 지지로한 견조한 상승쇄기형 트렌드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앤트차트에서는 매도신호가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위와같은 뉴스가 시장에 어느정도까지 파장을 일으킬지는 모르나 현재의 상승쇄기형을 지속한다면 꼭지점상에서 반락의 위험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 바른손 코네스 인수추진 (출처: inance) 바른손이 인터넷 교육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홍콩계펀드와 함께 코스닥등록기업인 코네스의 인수를 추진중이다. 코네스는 인터넷 교육업체이다. 오늘 바른손 관계자는 "인터넷 교육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코네스 인수를 진작부터 검토해왔다"며 "코네스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는 홍콩계펀드와 협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네스의 경영권을 놓고 바른손-홍콩계펀드 컨소시엄과 코네스 경영진-우호세력간 힘겨루기 가능성이 커졌다. 코네스의 현재 등록주식수는 1천9백73만주다. 여기에 코네스가 지난 4월말 유럽시장에서 홍콩계펀드를 대상으로 발행한 3백32억원치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발행주식수는 2천9백17만주로 늘어난다. 이 CB의 최근 전환가격은 3천5백23원(액면가 5백원)이다. 바른손이 이날까지 보유한 코네스 주식은 20만주(전환신주를 감안한 지분율 0 .68%)에 불과하다. 하지만 미전환 해외CB 2백89억원이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면 8백21만주(28.14%)가 신규 등록된다. 또 외국인이 기존에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대략 4백44만주(15.22%)다. 바른손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분까지 언급할수는 없지만 바른손과 홍콩계펀드는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으며 다음주말까지는 가시적인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바른손-홍콩계펀드-장내매수 외국인간 연합이 형성된다면 바른손은 최대 44.04%의 우호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비해 이태석 코네스 사장의 지분율은 13%대로 낮아지며 우호지분까지 포함하더라도 30%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네스측은 해외CB를 매입한 홍콩계펀드와 장내매수 외국인간의 관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코스닥 루머추적 (출처:nicechip) 새롬기술(35610) * 네띠앙 인수설 이에 대해 새롬기술(대표 오상수)이 네띠앙(대표 홍윤선) 인수합병을 제의, 양사가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새롬기술 한 관계자는 "새롬기술이 지주회사로 자리잡기 위해 M&A를 추진한다는 것은 상반기 공표한 사실이며 탄탄한 커뮤니티를 확보한 네띠앙 인수합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러나 현재 최고경영진 사이의 원칙합의가 이뤄졌다거나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띠앙 관계자는 "최근들어 금융, 교육, 유통 등 여러 오프라인 업체들의 인수합병 제의가 있었으며 새롬기술도 그 중 한개 업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새롬과의 M&A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부방테크론(14470) * 미국에 수출계약설 부방테크론은 최근에 미국 등지에 수출계약은 맺은 내용이 없다고 8일 밝혔습니다. 부방테크론 관계자는 "미국의 엠프론, 랄프론 등에 전자부품 수출은 오래전부터 계속 진행됐던 것이고 최근에 신규로 계약을 했다거나 등의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약품(23910) * 증자 및 자사주취득설 대한약품은 "증자나 자사주 취득 계획이 전혀 없다"고 8일 밝혔습니다. 대한약품 관계자는 "지난해 유보율이 400% 정도이긴 하지만 증자나 자사주 취득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머니투데이 동성제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건의 항암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4년 이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98년부터 온도감응성 항암물질 및 미사일(목표지향성)항암물질 등 2건의 항암제를 각각 산자부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종양부위의 선택적 치료가 가능한 온도감응성 항암물질의 경우 작년 12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연구책임자 송수창 박사)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04년 이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화시 영업실시권은 동성제약이 갖게 된다. 이 회사 개발부 관계자는 "온도감응성 항암물질을 현재 70%정도 개발한 상태"라며 "지난 8월엔 국내 특허를 출원했고 미국 특허는 출원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02년까지 물질개발 및 특허취득을 완료하고 2004년까지는 전임상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세화는 "3/4분기 총 매출액이 238억원(잠정치)에 달한다 "고 8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이날 "세탁기 튜브등 가전산업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팔레트를 포함한 상품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은 238억원, 순이익은 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말했다. 세화의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매출액 689억원을 초과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올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연간 매출액 930억원을 내다볼 수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세화는 법정관리 조기탈퇴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주식수 50만주)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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