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한달동안 그냥 게시판만 들락날락 하다 오늘 정식 가입하고 한 번 글올립니다. (저도 소액주주중 하나구요)

회사를 믿고 그냥 묻어놓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급등에 내용을 보니 역시였군요....

전에 제가 그 전에 주식을 하며 배운게 있다면 기업가 윤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지요.

주식이 오르는데 기업임원이 주식을 내다파는 회사는 볼것 없습니다.... ^^;

다행히 삼익악기는 윤리를 지키는 회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거기다 영창인수까지 ... 책임감이 있는 기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있는 회사가 되어주길 바라겠습니다.

(주주는 회사를 믿고 가치 투자하고, 회사는 이런 주주를 위해 배당에 힘쓴다면 지금 한국의 주식시장이 투기가 아닌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 굳건히 믿고 있는 소액주주의 조그마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