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넥센 타이어 세계최대 생산공장 가동화~게시글 내용
머지않아 넥센 타이어가 한국 타이어나 미쉐린등을 제치고 타이어 업계를 제패할 수도...
이렇게 되면 넥센 타이어도 주가가 탄력을 받겠지만, 세계 제 1위의 타이어 원료 합성고무 제조사인 금호석유화학도 수혜를 크게 받을 듯~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의 특명 "창녕공장 세계최대로 키워라" 타이어 생산량 극대화 지시 2020년 하루 10만개 체제로 “창녕공장을 연산 3500만개 규모의 세계 최대 공장으로 만들어라.” 강병중 넥센타이어(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특명을 내렸다. 창녕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최대 10만개까지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것. 1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강 회장은 시험 가동 중인 공장을 둘러본 뒤 자동화 공정에 만족하며 “하루 최대 9만~10만개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공장확장 계획을 다시 수립하라”고 말했다. 공장 가동일수 350일을 곱하면 생산규모는 연간 3500만개에 이른다. 2일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창녕공장은 올해 300만개 생산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매년 300만~600만개씩 증설해 2018년 하루 6만개씩 연간 210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하루 10만개까지 늘리면 창녕공장은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생산공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생산량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은 한국타이어(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으로 각각 연산 2400만개다. 넥센타이어가 계획하고 있는 3500만개와 1000만개 이상 차이가 난다. 한국타이어 금산坪弱?대전공장은 공장 증설 계획이 더이상 없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에 설립한 국내 타이어 3사 공장 중에서도 최종 생산계획이 2700만개를 넘는 공장은 없다”며 “창녕공장이 3000만개 이상만 생산하면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쉐린이나 브릿지스톤 등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타이어업체들이 운영하는 공장의 생산량 규모는 대부분 연산 1000만개 미만이다. 넥센타이어 고위 관계자는 “생산공정을 전부 자동화했기 때문에 현재 하루 9만개까지 생산계획을 잡아놓았다”고 말했다. 양산공장은 다른 타이어업체 직원들이 생산라인 배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생산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덜게 되는 것도 강 회장이 세계 최대 공장 프로젝트를 주문한 이유 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는 “넥센타이어는 2017년 연산 6000만개의 외형으로 세계 10위권의 타이어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창녕공장이 세계 최대 공장으로 거듭나며 기업 위상이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의 특명 "창녕공장 세계최대로 키워라" 2012/03/01 17:53:57 한국경제 [출처: 팍스넷 뉴스]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