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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풀 오운도 - NHN 특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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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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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9 2015/08/08 11:48

게시글 내용

이미 하방작업한 기관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휘날레로 실적발표 당일 또는 다음날 장중 급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제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다소 올랐다고 해야겠습니다.
급락을 위한 기관들의 공격시도가 있었지만 의외의 강한 매수세가 출현한 탓에 한발 물러서면서 하방공격을
다음주초로 연기했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실적발표를 즈음해서 중요시기라 제가 수차례 강조한 매매의견에서 절대 서둘러 매수하지 말고 급락이후
매수세가 확인되면 매수에 나서시라 했는데 기관들의 급락작업이 지연되면서
제가 드린 기준에 의한 매수기회는 없었고...국제증시, 우리증시 다 불안한 장세이므로
매수하지 못한 걸 아쉬워 할 필요 없고 다음주초에 기회를 노리면 되겠습니다.

다음주초 한두번의 급락이 발생할 이유로 기관들의 NHN주가 시나리오가 이미 그렇게
짜여진 것도 있지만 이유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듭니다.
남북한이 전쟁을 해서 남한이 초토화되며 낙동강전선까지 밀렸습니다.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미국 등의 선도세력이 반격을 시도해서
서서히 영토를 회복하고 북진합니다.
북한 괴뢰군의 점령하에 갖은 고초를 겪은 주민들이 남한진영의 반격으로 괴뢰군이 패배 퇴각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온갖 설레발, 괴뢰군에 대한 극언, 악담으로 북한군을 자극합니다.

주민들의 이러한 감정, 속내를 거칠게 드러내는 건 퇴각이 아무리 급해도 북한 괴뢰군으로 하여금
남한 주민들들에게 있는 총알 다 동원해서 무차별 난사하고 가달라는 거나 마찬가지겠죠?

북한군과 맞서서 격퇴시킬 임무를 실제 수행하는 당사자 남한군/미국군이라 해도
북한군을 향해 전쟁을 이기는데 도움이 안될 설레발, 감정배설, 속내를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은 안합니다.

어제 오늘 온갖 설레발로 공매도가 패배했다고, 공매도세력을 향해 극언, 악담하며
절규하다가 히히덕거리다가를 반복하는 유저들...
이게 제 정신인 투자자입니까?

공매도세력이 목표로 한 최대의 이익을 거두지는 못한다해도 공매도세력 계좌가
박살나도록 NHN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은 없으며,
혹시나 그 분들의 주장대로 공매도세력이 박살난다해도 어리석은 감정배설, 악담 퍼붓기에
환장한 개미떼들에게 총탄세례를 퍼붓는 무자비한 대량학살시도가 필히 벌어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공매도세력 등 국내기관은 증권사애널들을 재차 동원해서라도 NHN에 대해 매우 안좋은 리포트를
나팔 불게하면서 NHN의 주가급락을 위해 화력을 총동원할 것으로 예상하며,
혹시라도 대포동 미사일 발사하듯 악재가 필요하면 기자들이 생산직으로 근무하는 공장에
악재 긴급제작을 주문해서라도 주가급락을 만들어 낼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다음주초 급락을 기대하며 그런 국면에서 매수기회를 저울질합니다.
제 관점에서 절호의 매수포인트라 생각되면 매수에 나서자고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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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네이버 주식코너 NHN엔터 주식 토론게시판에 씽크풀 오운도? 전문가가 남긴 고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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