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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한진에 대해 2009년 이후까지 장기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다 보유지분가치 또한 높다는 점에서 주가 하락기에 알맞은 투자대안으로 추천할 만 하다고 밝혔다.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세덱스 인수와 동원그룹의 택배사업 포기로 택배시장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구조조정은 한진에게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진의 세덱스 인수는 택배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대응책이었다는 평가다.
엄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77억원, 26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이익률이 높은 택배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항운노조상용화 방침에 따라 하역사업부문의 비용절감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엄 애널리스트는 또한 "표준요율제가 시행되는 2009년부터 육상운송 사업부문의 이익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세덱스 인수와 동원그룹의 택배사업 포기로 택배시장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구조조정은 한진에게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진의 세덱스 인수는 택배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대응책이었다는 평가다.
엄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77억원, 26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이익률이 높은 택배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항운노조상용화 방침에 따라 하역사업부문의 비용절감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엄 애널리스트는 또한 "표준요율제가 시행되는 2009년부터 육상운송 사업부문의 이익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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