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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수익성 좋고 주가 싸다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23일 한진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저렴한데다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지속됐던 수익성 악화가 올해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한진은 하역사업 비용 절감과 저단가 화주 정리를 통한 영업이익 증가, 택배사업의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한 67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한진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60억원을 상회하는 등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편,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에 대해 정부가 ▲화물차의 감차 ▲LNG 화물차 보급 적극 추진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대상 확대 ▲표준운임제 도입 ▲화물운송 시장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대책 마련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정부의 대책으로 화물차의 공급과잉이 해소된다면 자영 화물차주는 물론 화물운송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지헌석 애널리스트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지속됐던 수익성 악화가 올해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한진은 하역사업 비용 절감과 저단가 화주 정리를 통한 영업이익 증가, 택배사업의 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한 67억원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한진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60억원을 상회하는 등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편,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에 대해 정부가 ▲화물차의 감차 ▲LNG 화물차 보급 적극 추진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할인 대상 확대 ▲표준운임제 도입 ▲화물운송 시장구조의 선진화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대책 마련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정부의 대책으로 화물차의 공급과잉이 해소된다면 자영 화물차주는 물론 화물운송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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