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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외국인이 고려제강(002240)을 45일 연속 순매수, 매수주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월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고려제강을 45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이 기간동안 주식 17만4239주(지분율 1.74%)를 매입했다. 외국인지분율은 1월29일 3.59%에서 5.33%로 높아졌다. 주가도 1월29일 종가 2만4900원에서 4일 종가 2만9200원으로 15% 가량 올랐다.
이같은 외국인 매수 움직임에 대해 통상적인 외국인 매수와 다르다는 지적이다. 여러 외국인이 매수매도를 할 경우 45일 동안이나 하루 몇백주 또는 1천주대 순매수를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이로 인해 한때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매입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회사 관계자는 "우리도 외국인 매수와 관련 알아보고 있지만 매수주체가 어디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매수주체가 누구인지 관심을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고려제강의 지난해 실적은 대체로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아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 자금의 유입이 아니냐는 분석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하년 지난해말 사업보고서 기준 회사 최대주주는 홍영철 회장이다. 홍회장은 고려제강 지분 184만8333주(지분율 18.48%)를 보유하고 있다. 홍회장과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을 포함할 경우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72.26%에 달한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고려제강은 보합권을 오르내리며 2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월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고려제강을 45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이 기간동안 주식 17만4239주(지분율 1.74%)를 매입했다. 외국인지분율은 1월29일 3.59%에서 5.33%로 높아졌다. 주가도 1월29일 종가 2만4900원에서 4일 종가 2만9200원으로 15% 가량 올랐다.
이같은 외국인 매수 움직임에 대해 통상적인 외국인 매수와 다르다는 지적이다. 여러 외국인이 매수매도를 할 경우 45일 동안이나 하루 몇백주 또는 1천주대 순매수를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이로 인해 한때 장하성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매입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회사 관계자는 "우리도 외국인 매수와 관련 알아보고 있지만 매수주체가 어디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매수주체가 누구인지 관심을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고려제강의 지난해 실적은 대체로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아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 자금의 유입이 아니냐는 분석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하년 지난해말 사업보고서 기준 회사 최대주주는 홍영철 회장이다. 홍회장은 고려제강 지분 184만8333주(지분율 18.48%)를 보유하고 있다. 홍회장과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을 포함할 경우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72.26%에 달한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고려제강은 보합권을 오르내리며 2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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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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