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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인트 - 자본금 70억원의 전력량계업체 - 2001년 매출액 120억원, 경상이익 62억원 - 부채비율 18.36%, 유보율 388.32%로 양호한 재무구조 보유 ♣ 매매전략 및 목표가 지난 2000년 8월, 자동차사업 분리 후 계기류 사업부문만 남게 된 전력량계 전문업체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사업분리로 90% 이상 감소되었지만 심야전력 수요 증가 및 한전의 대용량 구매증가,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습니다. 또한 총 차입금 감소로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되었고 향후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일봉 차트로 볼 때, 이평선의 정배열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2,200 ~ 2,300원에서의 지지력을 확인한 후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승폭이 적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단기 조정에 머무는 모습입니다.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시고 3,000원선에서의 저점매수에 참여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