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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대표 이양구)은 16일 서울 방학동 본사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의 4%인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해에 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양구 대표는 "창업 50년을 맞는 제50주기 주주총회인 만큼 매우 감격적인 한해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난 2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비전 2016을 선포식행사를 가졌고,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보다 내실 있는 연구개발과 양질의 우수 의약품을 생산함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며 "고객의 신뢰와 투자자들이 가장 매력적인 기업으로 생각하는 초우량일류기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성제약은 지난해에 전년 대비 13.6% 증가한 6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69억원, 경상이익은 188%가 증가한 41억원, 당기손이익은 148%가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 동성제약측은 "지난해에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병원영업의 성장과 매출 13.6%의 성장으로 그 어느해 보다 희망을 보여주는 한해가 됐다"며 "올해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매출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과 재무구조 건전성에 주력해 보다 나아진 경영실적으로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동성제약 (002210) DONGSUNG PHARM. 염모제 주력의 제약회사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621억	자본총계	379억	자산총계	994	부채총계	615억
누적영업이익	62억	누적순이익	28억	유동부채	487억	고정부채	12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621.1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10%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