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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18%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 주요 매물구간인 6,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7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5.7% 오른 8,18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1개월간 61.3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도화엔지니어링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0.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도화엔지니어링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신세계 I&C	1위	3.6%	5위	-5.3%	4위	-1.4
이월드	2위	3.0%	2위	7.7%	2위	2.5
웅진씽크빅	3위	1.6%	3위	-1.1%	3위	-0.7
도화엔지니어링	4위	1.5%	1위	61.3%	1위	40.8
성창기업지주	5위	1.4%	4위	-3.2%	5위	-2.2
서비스업	-	1.1%	-	-3.5%	-	-3.1
코스피	-	0.9%	-	-0.9%	-	-1.0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1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0.18% 상승중이다.

웅진씽크빅	6,910원 ▼60(-0.86%)	이월드	2,020원 ▼30(-1.46%)
신세계 I&C	160,000원 ▼2000(-1.23%)	성창기업지주	2,740원 ▲10(+0.37%)

3월19일에 도화엔지니어 4/4분기(2017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4분기	862.0억	62.0억	45.0억
직전분기 대비	12.2% 감소	302.6% 증가	287.9% 증가
전년동기 대비	26.7% 감소	39.3% 감소	46.2% 감소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4.77%로 업종평균 수준.PER은 11.56으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79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도화엔지니어링	웅진씽크빅	신세계 I&C	이월드	성창기업지주
ROE	6.9	8.4	4.9	3.8	5.7
PER	11.6	9.3	35.9	36.2	6.6
PBR	0.8	0.8	1.8	1.4	0.4
기준년월	2017년12월	2017년12월	2017년12월	2017년12월	2017년12월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4월1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41,01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43,40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84,426주를 순매도했다.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도화엔지니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1.76%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7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6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4.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8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5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6,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6,9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950원대는 전체 거래의 31.3%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지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5,04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9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9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