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음식료株 꼭지? 대형식품주 '흔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080 2013/05/22 21:58

게시글 내용

음식료주 주가 흐름이 양분되고 있다. 대형 종합식품 업체는 부진한 데 비해 주류·축산업체 주가는 선전하고 있다. 음식료주가 이미 많이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꼭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세부 업종별로 주가가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22일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63개 음식료주의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대체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4월 두번째주(15~19일)에 음식료주 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49개에 달했지만 이후 41개, 43개, 38개, 23개 순으로 줄었다. 이번주 들어선 상승 종목이 16개에 그쳤다.

최근 3주 연속으로 주가가 떨어진 종목은 CJ제일제당(-8.89%)빙그레(-6.27%) 롯데푸드(-13.67%) 대상(-8.78%) 등 13개였다.

특히 풀무원홀딩스(-7.34%) 오리온(-4.57%) 빙그레(-6.27%) 등 식품업계 대기업과 종합식품사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

반면 최근 3주 중 2주 이상 주가가 오른 20개 종목 가운데는 주류·축산업체가 많았다. 닭고기 원료육 전문업체 동우와 축산전문기업 팜스코, 팜스토리, 선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MH에탄올, 하이트진로홀딩스, 보해양조, 풍국주정, 진로발효 등 주류 관련업체들도 상승세가 꾸준했다.

이번주 들어서도 양계업체 고려산업이 14.17% 오른 것을 비롯해 동우(3.83%) 하이트진로홀딩스(5.73%) 등 주류·축산 종목 상승세가 이어졌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식품을 주 종목으로 한 음식료주 강세가 1년 이상 지속돼 추가 매수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며 “정부의 물가억제 정책 등도 음식료주에는 부담”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