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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뉴스, 공시, 루머 자료 모음(11.13)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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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매각 추진보도..계열주 강세(9시12분) 현대건설 자구안의 하나로 현대전자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현대 계열주의 강세를 나타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이 거래량 400만주를 이미 넘어서며 주가도 8.80% 뛰어오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 현대상사와 시멘트, 전자, 증권, 강관 등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가 각각 1~3%대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과 상선, 중공업, 자동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지누스, 광케이블 업체 옵티컬 케이블과 제휴 지누스가 미국의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옵티컬 케이블(Optical Cable Corporation; www.occfiber.com)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역에 옵티컬사의 광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누스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광케이블 유통 시장에 진출, 궁극적으로는 광통신 관련 제품 생산 및 개발을 포괄하는 종합 광통신 전문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전세계적으로 광통신 시장은 올해 2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5년까지 560억 달러로 매년 22% 이상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는 인터넷의 가입자 수 증가와 초고속 대용량화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누스는 동시다발적 수요에 대한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적시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OCC사의 광케이블은 주로 빌딩 및 아파트 등 건물 내부에 사용되는 타이트 버퍼형(Tight-buffer)형 제품이다. 타이트 버퍼형 광케이블은 인터넷 가입자망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빠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OCC사는 지난 83년 설립된 종합 광케이블 제조 및 생산 회사로, 미국 버지니아주 로노크(Ronoke)에 본사를 두고 있다. OCC는 주로 타이트 버퍼 방식의 중거리용 데이터통신, 비디오, 오디오 통신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으며, 옥내 및 옥외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NASDAQ에 OCCF라는 이름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11월 10일 현재 이 회사의 시가 총액은 약 8억 5천만달러(약 1조원) 규모에 달한다. OCC사는 전세계 타이트버퍼형 광케이블 시장 최고 시장 점유율(30%)을 차지하고 있는 광케이블 시장의 선두 업체이다. 지누스는 OCC이외에도 국내외 주요 광통신 관련 업체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유통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영전자는 13일 "올해 실적호전으로 배당 20%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 다. 삼영전자의 3/4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1,670억원,영업익 251억원, 경상익 2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익,경상익 모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했으며 매출액도 지난해 연간치의 90%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817억원, 영업익 221억원, 경상익 236억원, 순익 170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 전자경기 호조에 힘입어 콘덴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실적호전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삼영전자는 또 지분 58%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에스와이하이테크의 코스닥등록을 내년 하반기쯤 추진중이다. 에스와이하이테크는 센서및 특수콘덴서를 제조하는 업체다.
아세아시멘트,누적순익 114.7억..전년치 초과-분기보고서 아세아시멘트는 3분기까지 매출액이 1541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969억7100만원의 78.3%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221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37억5500만원의 93.3%에 달했다. 누적 경상이익은 167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25억4000만원의 133.5%를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114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03억4400만원의 110.9%에 달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364억1800만원, 2분기 655억5700만원에 이어 3분기 522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23억9600만원, 2분기 92억2700만원에서 3분기 105억3900만원 등으로 좋아졌다. 분기별 경상이익은 1분기 4억5800만원, 2분기 81억7600만원, 3분기 81억900만원 등이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3억1900만원, 2분기 55억9400만원, 3분기 55억5400만원 등이다. [아세아시멘트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154,176 196,971 78.3% 193,671 영업이익 22,162 23,755 93.3% -8,355 경상이익 16,743 12,540 133.5% 7,594 순이익 11,467 10,344 110.9% 5,188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52,201 65,557 36,418 196,971 영업이익 10,539 9,227 2,396 23,755 경상이익 8,109 8,176 458 12,540 순이익 5,554 5,594 319 10,344 영업익률 20.2% 14.1% 6.6% 12.1%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608,465 617,855 -1.5% 619,863 부채총계 199,475 211,695 -5.8% 247,842 [자본금] 21,904 21,904 0.0% 21,903 자본총계 408,990 406,160 0.7% 372,021 부채비율 48.8% 52.1% 66.6%
주성엔지, 400만불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미국 수출 주성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 증착장치와 관련된 집적화 캐퍼시티 제조장비를 미국에 수출한다.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차세대 256M급 이상의 고집적 소자에 사용되는 “고 유전율 탄탈륨 옥사이드(Ta2O5)” 금속 유기화학 증착 장치에 사용되는 집적화 캐패시터 제조장치 “유레카(EUREKA) 2000”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미국 굴지의 반도체 소자업체로부터 400만 달러 상당의 200mm 웨이퍼용 캐패시터 제조 시스템에 대한 주문을 접수했고,내달 초에 이를 선적할 예정이다.이로써 주성엔지니어링은 일본, 대만에 이어 이른바 반도체의 본고장인 미국의 유수 소자업체에까지 장비를 수출하게 됐다. 주성은 현재 반구형 결정 실리콘(HSG) 증착공정 등 캐패시터 관련 공정의 200mm 웨이퍼용 장비시장에서 51%의 세계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차세대 신기술을 미국시장에 수출함으로써 세계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주성의 황철주 사장은 “금속화학 증착 장비를 포함해 프라즈마 화학증착 장비 등의 신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2001년부터 해외수출에 의한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종합금융(주) 기타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2000.11.13)(09:43) 邃?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 --------------------------------------------------------------------- 중앙종합금융(주) 신주인수권 및 전환청구권 효력상실에 대한 이의신청 ? --------------------------------------------------------------------- 당회사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 금융감독위원회 관으로 결정되고, 기존주식 전부에 대해 무상소각에 의한 감자로 인해 아? 기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전환사채(CB)의 신주인수권과 주식전환 은 상실(단, 채권으로서의 효력은 유지)될 예정임을 사전공지하오니 이의? 서는 서면으로 2000년 11월 30일 까지 당회사 총무팀(☎02-3466-1700)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상증권 ① 중앙종합금융(주) 제17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 ② 중앙종합금융(주) 제18회 후순위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③ 중앙종합금융(주) 제19회 사모신주인수권부 사채 ④ 중앙종합금융(주) 제20회 무기명 할인식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2. 발행일 및 만기일 구 분 발 행 일 만 기 일 제 17 회 1999. 3. 24 2049. 3. 24 제 18 회 1999. 3. 31 2005. 3. 31 제 19 회 1999. 3. 31 2049. 3. 31 제 20 회 1999. 6. 29 2049. 6. 29 3. 소멸대상권리 구 분 권리행사기간 권리행사비 제 17 회 1999. 6. 25 ∼ 2004. 2. 24 사채권면 10,000? 제 18 회 2000. 4. 1 ∼ 2005. 3. 30 100%(보통주) 제 19 회 2000. 4. 1 ∼ 2004. 2. 28 사채권면 10,000 제 20 회 1999. 9. 30 ∼ 2004. 5. 29 사채권면 10,000? (공시책임자 : 관리인 김 종 갑) --------------------------------------------------------------------- ==================================================================== 캐스트뱅크,3시장 지정 신청- 증권업협회 한국증권업협회는 최근 캐스트뱅크의 3시장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스트뱅크는 인터넷 컨텐츠방송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9억8500만원의 매출과 2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SBS,누적 순익 493억..전년치 124%- 분기보고서 SBS의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124.6%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02.5%에 달했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은 3812억1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718억2900만원의 102.5%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75억2700만원과 889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의 138.6%와 134.5%에 달했다. 순이익은 614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493억1700만원의 124.6%를 달성했다. SBS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3분기 누계매출은 경기회복에 따른 광고시장의 성장과 방송광고 판매 단가의 부분적 자율화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381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73% 증가한 975억원과 6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BS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81,218 371,829 102.5% 245,718 영업이익 97,527 70,352 138.6% -10,099 경상이익 88,956 66,159 134.5% -22,637 순이익 61,463 49,317 124.6% -27,003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501,655 439,749 14.1% 283,904 부채총계 130,788 129,877 0.7% 133,017 [자본금] 130,375 128,000 1.9% 101,500 자본총계 370,867 309,872 19.7% 150,887 부채비율 35.3% 41.9% 88.2%
대한통운,누적 순익 196억..전년치 139%-분기보고서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한통운은 3분기까지 매출액이 7580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9930억4000만원의 76.3%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55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01억1600만원의 75.7%에 달했다. 누적 경상이익은 229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39억4400만원의 164.4%를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195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40억7100만원의 139.3%에 달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2526억7800만원, 2분기 2632억4100만원에 이어 3분기 2421억1100만원을 기록, 다소 둔화됐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172억8900만원, 2분기 193억1900만원에서 3분기 89억1400만원 등으로 3분기들어 다소 나빠졌다. 분기별 경상이익은 1분기 90억9100만원, 2분기 130억6200만원에서 3분기 7억6600만원 등으로 크게 둔화됐다. 분기별 순이익도 1분기 62억9100만원, 2분기 129억9400만원에서 3분기 3억1000만원 등으로 나빠졌다. [대한통운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758,030 993,040 76.3% 945,838 영업이익 45,522 60,116 75.7% 28,417 경상이익 22,919 13,944 164.4% Δ89,418 순이익 19,595 14,071 139.3% Δ88,933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242,111 263,241 252,678 993,040 영업이익 8,914 19,319 17,289 60,116 경상이익 766 13,062 9,091 13,944 순이익 310 12,994 6,291 14,071 영업익률 3.7% 7.3% 6.8% 6.1%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227,723 1,273,657 -3.6% 1,422,797 부채총계 653,982 767,917 -14.8% 879,758 [자본금] 172,000 122,000 41.0% 72,000 자본총계 573,741 505,740 13.4% 543,039 부채비율 114.0% 151.8% 162.0%
로커스홀딩스,3분기 순이익 1천만원- 분기보고서 로커스홀딩스(구 코아텍시스템)의 3분기에 1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와 2분기 순이익은 각각 2억5200만원, 2억4900만원이었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122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52억6100만원의 80.6%를 달성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3억3800만원의 33.8%에 그쳤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59.5%와 65.4%를 달성했다. 분기별로는 매출액이 1분기 42억5900만원, 2분기 41억3000만원에 이어 3분기 3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2억8600만원, 2분기 1억6200만원에서 3분기 400만원으로 3분기 들어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3분기만의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00만원에 그쳤다. [로커스홀딩스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12,296 15,261 80.6% 12,661 영업이익 452 1,338 33.8% 1,412 경상이익 615 1,033 59.5% 1,048 순이익 511 781 65.4% 79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3,907 4,130 4,259 15,261 영업이익 4 162 286 1,338 경상이익 10 246 359 1,033 순이익 10 249 252 781 영업익률 0.1% 3.9% 6.7% 8.8%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3,657 9,925 37.6% 7,686 부채총계 7,767 5,261 47.6% 5,132 [자본금] 1,812 1,312 38.1% 1,050 자본총계 5,890 4,664 26.3% 2,554 부채비율 131.9% 112.8% 200.9%
현대디지탈,30억원 규모 디지탈셋톱박스 수출 현대디지탈테크는 13일 독일의 다국적기업인 그룬디히(Grundig)사와 총 30억원 상당의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현대디지탈테크는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2만대, 271억달러(약30억9000만원) 규모의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를 납품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디지탈테크는 그룬디히사를 통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지역에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에는 카스라인(Kathrein)사와 41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디지탈테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룬디히사와 앞으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디지탈테크는 올들어 3분까지 전년 동기 배비 242% 증가한 361억원의 매출과 15억2300만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전체적으로는 당초 목표인 466억원 보다 늘어난 54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자구안 관련,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 일문일답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13일 "현대측과 현대전자를 매각하는 방안을 채권단이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현대측이 알아서 할 일이며 전자계열 분리를 앞당기는 차원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현재 현대측이 마련하고 있는 자구안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서산농장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 그는 "현대건설이 토지공사를 활용해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채권은행이 우회로 자금을 지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재수 본부장에게 금주초에는 자구안을 발표하고 발표 주체는 정몽헌 회장이 직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연수 부행장과의 일문일답. - 현대측이 전자를 매각하는가. ▲처음 듣는 얘기다. 다만 그룹에서 이미 2003년까지 그룹을 전자, 중공업, 건설, 자동차, 금융 등 5개 계열로 분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를 앞당기는 것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전체적으로 전자를 매각하든 안하든 현대측이 알아서 할 일이며, 채권단과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 자구계획은 언제 제출하는가. ▲현재 구도로 협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합의된 것은 없다. 지난주말 김재수 본부장에게 금주초에는 마무리짓고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일 모레(15일)까지는 발표하지 않겠는가. 발표도 가능하면 정몽헌 회장이 직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서산농장 위탁매매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토지공사 위탁매매를 포함해 세가지 정도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토지공사가 위탁매매하더라도 채권단이 간접지원 형태인 브릿지론을 제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토지공사가 자금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토지공사는 우리 은행만 하더라도 1500억원의 크레딧라인이 설정돼 있다. 이 방법외에도 농업기반공사에서 공시지가대로 사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시지가는 3600억원 선으로 알고 있다. - BW 상환자금은 마련됐나. ▲오늘중으로 BW발행 당시 주간은행에 알아볼 생각이다. 당시 BTC가 주간은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합병해 도이체방크가 전체적인 상황을 알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현지시각에 맞춰 결제자금을 마련하면 되기 때문에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까지 결제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현대측에서는 일부만 상환한다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가능한 일시에 다 상환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그것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성공사 대금을 앞당겨 받는 어떻든간에 현대측이 해야한다. - 자구안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 ▲현대측에서 이번 자구안이 갖는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다. 자구안이 시장에서 신뢰를 받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될 지는 현대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충분하고 확실한 자구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림, 안산테크노파크 17억원 수주 13일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경기도 안산 테크노파크 단지조성에 대한 책임감리용역을 17억3800만원에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규모는 매출액의 8.73%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착수후 19개월간이다.
코스닥등록기업인 코코엔터프라이즈(대표 전명옥)은 일본 위성방송사 인 와우와우社, 제작사인 도쿄무비와 함께 초대형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물을 공동제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코에 따르면 '파타파타 비행선의 대모험'이란 타이틀로 제작되는 이 번 작품은 1차로 26편의 TV시리즈물로 만들어지며 편당 제작비 1억 5,000만원, 총 제작비 40억에 이르는 대형물이다. 코코는 이들 2개사와 오는 12월부터 제작에 착수, 약 1년간 제작할 계 획이다. 코코는 이번 작품이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방송시대에 대비해 초기 단계부터 HDTV용 포맷으로 제작하는 최초의 애니메니션 작품이라고 설 명했다. 유병연 코코부사장은 "일본 업체들과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추진키 로 합의했다" 라면서 "내년 4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밉TV를 시작으 로 밉콤, 냅티 등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시장에 작품을 내놓아 향후 5년간 판권계약으로 최소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 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등 메이저급 영화사와 협력해 배트맨, 수퍼맨, 101달마시안, 고스트 바스터스 등 수많은 작품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다.
경창산업은 자회사 경창와이퍼시스템의 외자유치와 관련해 "독일 보쉬 사와 협상이 진행중이며 이달 말경 계약서 초안작성에 대한 제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사건 이 회사 경리부장은 "독일 보쉬(Bosch)사와 구체적인 협상일정 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달 말경 계약서 초안 등에 대한 제안이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외자유치 방식은 보쉬사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경창와 이퍼시스템 지분의 34%를 인수하는 형태이며 경창산업의 경영권은 그대 로 유지된다. 경창와이퍼시스템은 현재 경창산업이 44%, 그리고 손일호 경창산업 대표 등 3명이 나머지 5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장은 "보쉬사는 동남아 생산기지 확보 차원에서 이번 증자에 참여 하는 것으로 임원 1명을 파견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창산업은 현대차에 거의 대부분을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이번 3분기까지 4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원과 2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부장은 "대우차 비중이 1%도 채 안되며 대우차 미회수채권이 5,000만원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 다"고 말했다.
한통하이텔, SRC정보기술과 제휴 위치정보서비스 한국통신하이텔은 위치정보서비스업체인 SRC정보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위치정보서비스에 본격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SRC정보기술은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2차원 및 3차원 지도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GPS수신모듈을 장착하여 개인 및 자동차에 응용할 수 있는 차량용 자동항법장비 I-CNS(Internet Car Navigation System)를 개발한 회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유선 및 무선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기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통하이텔은 무선서비스에서의 PDA의 역할 증대를 감안, 자사와 제휴관계에 있는 제이텔의 셀빅 단말기를 통하여 이동중인 개인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방문지의 주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동항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주)비테크놀러지 공급계약체결 . 수요회사명 : (주)현대멀티캡 . 제품명 :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 공급가액 (원) : 200,000,000 . 공급수량 : 1 Package . 계약기간 : 2000.11.10 ~ 2000.12.30 . 계약일 : 2000년 11월 10일 . 기타 (1)납품시 : 68,000,000원(2000.12.30일한) (2)잔금 : 132,000,000원(2001.6.28일한) (3)유지보수료 : 년간 60,000,000원
"우량은행 합병, 날짜잡기 어렵다"- 금감위장(6보)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우량은행의 자발적인 통합을 통해 대형 금융기관을 만들기를 원했는데 그게 실현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아직 은행간의 결합유형이 확정되지 않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달안에 우량은행 합병이 가시화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잡지는 말자"면서 "여건변화가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날짜를 잡아서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1. 수요회사명 : Axesstel.,Inc., (미국) 2. 제품명 : CDMA Wireless Local Loop (모델명 ACW-P1900) 3. 공급가액(원) : 28,528,920,000 4. 공급수량 : 150,000 5. 계약기간 : 2000. 11. 11 ~ 2001. 03. 31 6. 계약일 : 2000년 11월 11일 7. 기타 : 1. 수출대상국 : 브라질 2. 적용환율 : 1,132.10원 3. 외화금액 : USD25,200,000 4. 이 내용은 2000년 11월 8일 조회공시 관련임
피코소프트,무상증자 검토중..시기 등 미정-확인!루머 피코소프트가 조만간 대규모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수 개월 전에도 이같은 소문이 나돌았다가 사실무근으로 드러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무상증자 규모가 최소 100%에서 최고 200%에 이를 것이라는 등 구체적인 얘기가 무성한 상태다. 이에 대해 피코소프트는 "무상증자에 대해 계속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실시시기나 규모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본금이 적어 유동성이 크게 부족한 데다 내부유보금이 많아 무상증자는 언젠가는 실시한다는 게 기본방침"이라면서 "증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피코소프트는 자본금이 7억5000만원으로 등록주식수가 150만주에 불과한데 반해 내부유보금은 130억원에 이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또 "연내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내년 1월2일을 기준일로 현재 진행중인 아이비즈넷의 흡수합병 일정과 겹쳐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무리하게 추진하면 연내 무상증자를 못할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상증자비율이 100~200%에 이를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지만 유보율이 무려 2000%를 넘기 때문에 대규모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유업,누적 순익 전년치 116%- 분기보고서 매일유업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의 116%를 달성,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3분기 들어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4474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5147억300만원의 86.9%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117억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00억6800만원의 116.3%에 달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역시 213억5200만원과 181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 넘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1348억9800만원, 2분기 1550억8300만원에 이어 3분기 1574억4700만원을 기록,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분기 62억400만원, 2분기 54억2200만원에서 3분기 97억2600만원 등으로 좋아졌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1분기 4.6%, 2분기 3.5%에 이어 3분기 6.2%를 기록, 실적호조세를 나타냈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29억2700만원, 2분기 38억7400만원에서 3분기 49억400만원 등으로 개선됐다. [매일유업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447,428 514,703 86.9% 475,598 영업이익 21,352 19,472 109.7% 20,182 경상이익 18,120 15,081 120.2% 5,569 순이익 11,705 10,068 116.3% 4,38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157,447 155,083 134,898 514,703 영업이익 9,726 5,422 6,204 19,472 경상이익 8,089 5,210 4,821 15,081 순이익 4,904 3,874 2,927 10,068 영업익률 6.2% 3.5% 4.6% 3.8%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285,853 254,879 12.2% 252,809 부채총계 194,963 175,695 11.0% 182,541 [자본금] 6,700 6,700 0.0% 6,000 자본총계 90,890 79,185 14.8% 70,268 부채비율 214.5% 221.9% 259.8%
휴맥스 등,기술주 가운데 "안전처"- 워버그 UBS워버그증권이 반도체 D램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폭이 비교적 큰 폭의 여지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워버그는 대부분 D램업체의 반도체 평균 판매가격(64M+128M/2)이 여전히 6달러대(삼성전자 8.4달러/현대전자 7.0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현대전자같은 한계업체의 경우 현금원가가 약 2.5달러선으로 추정돼 D램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폭이 남아 있다고 워버그는 밝혔다. 워버그는 이어 향후 수 개월간 D램가격을 낙관할 만한 근거가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문제는 주가에 반영된 정도라고 지적했다. 워버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보유 투자의견 및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15만원 이하로 떨어질 위험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버그는 따라서 반도체업종에 대해 중립을 제시한 가운데 기술주 가운데 안전처(safe havens)로 대덕전자(강력매수),삼성SDI(매수),휴맥스(매수),한국통신(강력매수),한통엠닷컴(매수),한통프리텔(매수) 등을 선정했다.
쎄라텍 3분기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의 119.2%, 순이익이 105.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은 365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6억3500만원의 119.2%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19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22억7500만원의 97.6% 수준을 보였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억8000만원과 107억3100만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규모를 상회했다. [쎄라텍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6,515 30,635 119.2% 20,107 영업이익 11,984 12,275 97.6% 7,668 경상이익 12,780 11,778 108.5% 6,588 순이익 10,731 10,170 105.5% 5,897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72,187 46,696 268.7% 21,429 부채총계 23,438 17,897 31.0% 15,656 [자본금] 7,150 5,000 43.0% 2,500 자본총계 148,749 28,799 416.5% 5,773 부채비율 15.8% 62.1% 271.2%
반도체용 석영제품 제작업체인 원익(32940)이 최고의 경쟁력과 실적대 비 저평가로 `매수'추천됐다. 13일 하나경제연구소는 원익이 석영용기 부분 국내 최고의 경쟁력 보유하고 있고, 우량한 재무구조와 실적이 바탕되고 있는 데 비해 주 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적정주가 4,230원으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원익은 제너럴일렉트릭社와 파트너십이 유지되고, 장기계약을 통해 최고 품질의 석영용기를 경쟁사대비 10% 낮은 가격에 공급받고 있어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주목됐다. 특히 통상사업부분의 경우 웨이퍼 제조에 사용되는 크루서블(Crucible), CCL 등의 산업원료와 의료기기(내시경검사기), 조명기기(가로등 및 절 전형 형광등)를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점은 사업 다각화 측면 에서 유효한 전략으로 주목됐다. 원익은 재무구조 또한 우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익의 부채비율은 38%로 반도체 재료업체 평균치인 119%과 비교해 월 등하게 낮고, 이자보상비율도 22.1배로 업종 평균치인 2.85배에 비하 여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경쟁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 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연구소는 파악했다. 특히 반도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원익의 매출액은 석영사업부 195억원, 통상사업부 253억2,000만원 등 총 445억9,000만원으로 전 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석영용기 판매증가와 가로등, 절전형 형광램프 등의 조명기기 부분의 매출 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경기 둔화로 반도체가격 하락이 예상 되나 석영용기는 1~12개월의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는 소모품이므로 가 격변동보다는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면서 "내년엔 반도체 생산량이 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반도체 경기둔화에 따른 영 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고, 오히려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가동과 미 국, 일본 등의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년대비 25% 증가한 60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익 매출의 43%가 발생되는 석영사업부는 반도체 공정중 웨이퍼를 불 순물로부터 보호하는 용기를 제조하며, 국내 석영용기 시장의 41%를 점 유하고 있다. 또 원익은 석영용기 매출의 60%를 삼성전자, 30%는 현대전자, 10% 는 대우, KEC 등 에 납품하는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링크,누적순익 25.5억..전년치 140%-분기보고서 코리아링크 3분기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14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16.1%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352억21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3억4700만원의 116.1%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2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0억원의 140.7%에 달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억5600만원과 35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의 148.5%와 140.4%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63억7800만원, 2분기 157억5200만원에 이어 3분기 130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6억3800만원, 2분기 26억5200만원에서 3분기 9억3176만원 등으로 3분기 들어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 역시 2분기보다 줄어든 15억8600만원과 11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링크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5,221 30,347 116.1% 14,675 영업이익 4,222 3,000 140.7% 762 경상이익 5,156 3,471 148.5% 257 순이익 3,578 2,549 140.4% 14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13,091 15,752 6,378 30,347 영업이익 932 2,652 638 3,000 경상이익 1,586 2,678 892 3,471 순이익 1,116 1,847 615 2,549 영업익률 7.1% 16.8% 10.0% 9.9%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62,295 23,886 160.8% 9,268 부채총계 20,292 10,217 98.6% 7,842 [자본금] 6,760 2,600 160.0% 1,000 자본총계 42,004 13,669 207.3% 1,427 부채비율 48.3% 74.7% 549.6%
지누스 (정정)기타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2000.11.13)(14:25) 정정 신 고 (보고) . 정정관련 공시서류 : (주)지누스, 미국 광케이블업체인 Opitical Cable Corporation과 제휴(재) . 정정관련 공시서류 제출일 : 11월 13일 . 정정사유 : 철자 오류 . 정정사항 --------------------------------------------------------------------- 항 목 |정정전 |정정후 ---------------------+-----------------------------+----------------- 제목 |Opitical Cable Corporation |Optical Cable Cor ---------------------+-----------------------------+-----------------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 --------------------------------------------------------------------- (주)지누스, 미국 광케이블업체인 Optical Cable Corporation과 제휴(재) --------------------------------------------------------------------- 당사는 2000년 11월 11일 미국의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Optical Cable Corp 로버트 콥스타인, Robert Kopstein, www.occfiber.com)사와 전략적 제휴를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역에 Optical Cable Corporati 제품을 공급하키로 했습니다. (공시 책임자 : 전무이사 김유경) ※ 관련 공시일 : 2000년 10월 25일. 11/13 14:26 조회수[25] 도원텔레콤 공급계약 체결 공시 제목 : Texas Instruments Korea Limited社와 Value Added Reseller계약 체결 1. 계약 상대방: Texas Instruments Korea 2. 계약내용 1) 내용 Texas Instruments와 DSP VAR계약 ※DSP란: T.I DSP Chip을 이용한 여러가지 할용 가능한(예: DSP Chip을 이용 한 Digital Still Camera) 제품군으로 변경하여 Solusion을 판매함. 2) T.I Semiconductor Products ① Digital Still Camera Solusion: DSC11, DSC21, Catalogue DSP ② AAP Devices attached to DSC product 3) 계약기간 : 2000년 01월 01일 ~ 2000년 12월 31일 (1년-종료후 재계약체결 예정) 3. 계약일자: 2000년 11월 13일 4. 관련 공시일: 2000년 09월 22일, 2000년 10월 14일. 도원텔레콤, 미국 TI사와 DSP칩 판권계약 13일 도원텔레콤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사와 DSP칩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DSP칩은 디지털 스틸 카메라, 멀티플레이어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도원텔레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대한 판매도 가능하다. 도원텔레콤은 1차로 올해말까지 판권계약을 맺었으며 1년 단위로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11/13 14:26 조회수[25] 텔슨정보통신은 국내 중소업계 최초로 TL-9000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LG전자, 삼성전자에 이은 3번째의 인증취득에 해당한다. 텔슨정보통신은 TL-9000은 QuEST포럼에서 전세계적 실행을 위해 통신 서비스 제공자, 공급자 및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기존의 ISO-9001을 포함하는 정보통신산업부문 인증이라고 설명했다. 텔슨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TL-9000인증취득으로 향후 판매될 제품에 대해 안정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1/13 14:26 조회수[25]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현대전자 매각 추진보도..계열주 강세(9시12분) 현대건설 자구안의 하나로 현대전자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현대 계열주의 강세를 나타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이 거래량 400만주를 이미 넘어서며 주가도 8.80% 뛰어오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 현대상사와 시멘트, 전자, 증권, 강관 등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가 각각 1~3%대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과 상선, 중공업, 자동차 등은 하락하고 있다.
지누스, 광케이블 업체 옵티컬 케이블과 제휴 지누스가 미국의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옵티컬 케이블(Optical Cable Corporation; www.occfiber.com)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역에 옵티컬사의 광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누스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광케이블 유통 시장에 진출, 궁극적으로는 광통신 관련 제품 생산 및 개발을 포괄하는 종합 광통신 전문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전세계적으로 광통신 시장은 올해 2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5년까지 560억 달러로 매년 22% 이상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는 인터넷의 가입자 수 증가와 초고속 대용량화에 따라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지누스는 동시다발적 수요에 대한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적시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OCC사의 광케이블은 주로 빌딩 및 아파트 등 건물 내부에 사용되는 타이트 버퍼형(Tight-buffer)형 제품이다. 타이트 버퍼형 광케이블은 인터넷 가입자망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빠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OCC사는 지난 83년 설립된 종합 광케이블 제조 및 생산 회사로, 미국 버지니아주 로노크(Ronoke)에 본사를 두고 있다. OCC는 주로 타이트 버퍼 방식의 중거리용 데이터통신, 비디오, 오디오 통신용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으며, 옥내 및 옥외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NASDAQ에 OCCF라는 이름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11월 10일 현재 이 회사의 시가 총액은 약 8억 5천만달러(약 1조원) 규모에 달한다. OCC사는 전세계 타이트버퍼형 광케이블 시장 최고 시장 점유율(30%)을 차지하고 있는 광케이블 시장의 선두 업체이다. 지누스는 OCC이외에도 국내외 주요 광통신 관련 업체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유통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영전자는 13일 "올해 실적호전으로 배당 20%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 다. 삼영전자의 3/4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1,670억원,영업익 251억원, 경상익 2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익,경상익 모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했으며 매출액도 지난해 연간치의 90%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817억원, 영업익 221억원, 경상익 236억원, 순익 170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 전자경기 호조에 힘입어 콘덴서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실적호전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삼영전자는 또 지분 58%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에스와이하이테크의 코스닥등록을 내년 하반기쯤 추진중이다. 에스와이하이테크는 센서및 특수콘덴서를 제조하는 업체다.
아세아시멘트,누적순익 114.7억..전년치 초과-분기보고서 아세아시멘트는 3분기까지 매출액이 1541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969억7100만원의 78.3%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221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37억5500만원의 93.3%에 달했다. 누적 경상이익은 167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25억4000만원의 133.5%를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114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03억4400만원의 110.9%에 달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364억1800만원, 2분기 655억5700만원에 이어 3분기 522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23억9600만원, 2분기 92억2700만원에서 3분기 105억3900만원 등으로 좋아졌다. 분기별 경상이익은 1분기 4억5800만원, 2분기 81억7600만원, 3분기 81억900만원 등이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3억1900만원, 2분기 55억9400만원, 3분기 55억5400만원 등이다. [아세아시멘트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154,176 196,971 78.3% 193,671 영업이익 22,162 23,755 93.3% -8,355 경상이익 16,743 12,540 133.5% 7,594 순이익 11,467 10,344 110.9% 5,188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52,201 65,557 36,418 196,971 영업이익 10,539 9,227 2,396 23,755 경상이익 8,109 8,176 458 12,540 순이익 5,554 5,594 319 10,344 영업익률 20.2% 14.1% 6.6% 12.1%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608,465 617,855 -1.5% 619,863 부채총계 199,475 211,695 -5.8% 247,842 [자본금] 21,904 21,904 0.0% 21,903 자본총계 408,990 406,160 0.7% 372,021 부채비율 48.8% 52.1% 66.6%
주성엔지, 400만불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미국 수출 주성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반도체 증착장치와 관련된 집적화 캐퍼시티 제조장비를 미국에 수출한다.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차세대 256M급 이상의 고집적 소자에 사용되는 “고 유전율 탄탈륨 옥사이드(Ta2O5)” 금속 유기화학 증착 장치에 사용되는 집적화 캐패시터 제조장치 “유레카(EUREKA) 2000”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미국 굴지의 반도체 소자업체로부터 400만 달러 상당의 200mm 웨이퍼용 캐패시터 제조 시스템에 대한 주문을 접수했고,내달 초에 이를 선적할 예정이다.이로써 주성엔지니어링은 일본, 대만에 이어 이른바 반도체의 본고장인 미국의 유수 소자업체에까지 장비를 수출하게 됐다. 주성은 현재 반구형 결정 실리콘(HSG) 증착공정 등 캐패시터 관련 공정의 200mm 웨이퍼용 장비시장에서 51%의 세계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차세대 신기술을 미국시장에 수출함으로써 세계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주성의 황철주 사장은 “금속화학 증착 장비를 포함해 프라즈마 화학증착 장비 등의 신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2001년부터 해외수출에 의한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종합금융(주) 기타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2000.11.13)(09:43) 邃?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 --------------------------------------------------------------------- 중앙종합금융(주) 신주인수권 및 전환청구권 효력상실에 대한 이의신청 ? --------------------------------------------------------------------- 당회사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 금융감독위원회 관으로 결정되고, 기존주식 전부에 대해 무상소각에 의한 감자로 인해 아? 기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전환사채(CB)의 신주인수권과 주식전환 은 상실(단, 채권으로서의 효력은 유지)될 예정임을 사전공지하오니 이의? 서는 서면으로 2000년 11월 30일 까지 당회사 총무팀(☎02-3466-1700)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상증권 ① 중앙종합금융(주) 제17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 ② 중앙종합금융(주) 제18회 후순위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③ 중앙종합금융(주) 제19회 사모신주인수권부 사채 ④ 중앙종합금융(주) 제20회 무기명 할인식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2. 발행일 및 만기일 구 분 발 행 일 만 기 일 제 17 회 1999. 3. 24 2049. 3. 24 제 18 회 1999. 3. 31 2005. 3. 31 제 19 회 1999. 3. 31 2049. 3. 31 제 20 회 1999. 6. 29 2049. 6. 29 3. 소멸대상권리 구 분 권리행사기간 권리행사비 제 17 회 1999. 6. 25 ∼ 2004. 2. 24 사채권면 10,000? 제 18 회 2000. 4. 1 ∼ 2005. 3. 30 100%(보통주) 제 19 회 2000. 4. 1 ∼ 2004. 2. 28 사채권면 10,000 제 20 회 1999. 9. 30 ∼ 2004. 5. 29 사채권면 10,000? (공시책임자 : 관리인 김 종 갑) --------------------------------------------------------------------- ==================================================================== 캐스트뱅크,3시장 지정 신청- 증권업협회 한국증권업협회는 최근 캐스트뱅크의 3시장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스트뱅크는 인터넷 컨텐츠방송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9억8500만원의 매출과 2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SBS,누적 순익 493억..전년치 124%- 분기보고서 SBS의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124.6%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02.5%에 달했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은 3812억1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718억2900만원의 102.5%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75억2700만원과 889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의 138.6%와 134.5%에 달했다. 순이익은 614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493억1700만원의 124.6%를 달성했다. SBS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3분기 누계매출은 경기회복에 따른 광고시장의 성장과 방송광고 판매 단가의 부분적 자율화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381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73% 증가한 975억원과 6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BS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81,218 371,829 102.5% 245,718 영업이익 97,527 70,352 138.6% -10,099 경상이익 88,956 66,159 134.5% -22,637 순이익 61,463 49,317 124.6% -27,003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501,655 439,749 14.1% 283,904 부채총계 130,788 129,877 0.7% 133,017 [자본금] 130,375 128,000 1.9% 101,500 자본총계 370,867 309,872 19.7% 150,887 부채비율 35.3% 41.9% 88.2%
대한통운,누적 순익 196억..전년치 139%-분기보고서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한통운은 3분기까지 매출액이 7580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9930억4000만원의 76.3%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55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01억1600만원의 75.7%에 달했다. 누적 경상이익은 229억19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경상이익 139억4400만원의 164.4%를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195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40억7100만원의 139.3%에 달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2526억7800만원, 2분기 2632억4100만원에 이어 3분기 2421억1100만원을 기록, 다소 둔화됐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172억8900만원, 2분기 193억1900만원에서 3분기 89억1400만원 등으로 3분기들어 다소 나빠졌다. 분기별 경상이익은 1분기 90억9100만원, 2분기 130억6200만원에서 3분기 7억6600만원 등으로 크게 둔화됐다. 분기별 순이익도 1분기 62억9100만원, 2분기 129억9400만원에서 3분기 3억1000만원 등으로 나빠졌다. [대한통운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758,030 993,040 76.3% 945,838 영업이익 45,522 60,116 75.7% 28,417 경상이익 22,919 13,944 164.4% Δ89,418 순이익 19,595 14,071 139.3% Δ88,933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242,111 263,241 252,678 993,040 영업이익 8,914 19,319 17,289 60,116 경상이익 766 13,062 9,091 13,944 순이익 310 12,994 6,291 14,071 영업익률 3.7% 7.3% 6.8% 6.1%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227,723 1,273,657 -3.6% 1,422,797 부채총계 653,982 767,917 -14.8% 879,758 [자본금] 172,000 122,000 41.0% 72,000 자본총계 573,741 505,740 13.4% 543,039 부채비율 114.0% 151.8% 162.0%
로커스홀딩스,3분기 순이익 1천만원- 분기보고서 로커스홀딩스(구 코아텍시스템)의 3분기에 1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와 2분기 순이익은 각각 2억5200만원, 2억4900만원이었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122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52억6100만원의 80.6%를 달성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3억3800만원의 33.8%에 그쳤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59.5%와 65.4%를 달성했다. 분기별로는 매출액이 1분기 42억5900만원, 2분기 41억3000만원에 이어 3분기 3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2억8600만원, 2분기 1억6200만원에서 3분기 400만원으로 3분기 들어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3분기만의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00만원에 그쳤다. [로커스홀딩스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12,296 15,261 80.6% 12,661 영업이익 452 1,338 33.8% 1,412 경상이익 615 1,033 59.5% 1,048 순이익 511 781 65.4% 79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3,907 4,130 4,259 15,261 영업이익 4 162 286 1,338 경상이익 10 246 359 1,033 순이익 10 249 252 781 영업익률 0.1% 3.9% 6.7% 8.8%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3,657 9,925 37.6% 7,686 부채총계 7,767 5,261 47.6% 5,132 [자본금] 1,812 1,312 38.1% 1,050 자본총계 5,890 4,664 26.3% 2,554 부채비율 131.9% 112.8% 200.9%
현대디지탈,30억원 규모 디지탈셋톱박스 수출 현대디지탈테크는 13일 독일의 다국적기업인 그룬디히(Grundig)사와 총 30억원 상당의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현대디지탈테크는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2만대, 271억달러(약30억9000만원) 규모의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를 납품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디지탈테크는 그룬디히사를 통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지역에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에는 카스라인(Kathrein)사와 41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디지탈테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룬디히사와 앞으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해 다각도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디지탈테크는 올들어 3분까지 전년 동기 배비 242% 증가한 361억원의 매출과 15억2300만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전체적으로는 당초 목표인 466억원 보다 늘어난 54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자구안 관련,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 일문일답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13일 "현대측과 현대전자를 매각하는 방안을 채권단이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현대측이 알아서 할 일이며 전자계열 분리를 앞당기는 차원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현재 현대측이 마련하고 있는 자구안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서산농장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 그는 "현대건설이 토지공사를 활용해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채권은행이 우회로 자금을 지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재수 본부장에게 금주초에는 자구안을 발표하고 발표 주체는 정몽헌 회장이 직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연수 부행장과의 일문일답. - 현대측이 전자를 매각하는가. ▲처음 듣는 얘기다. 다만 그룹에서 이미 2003년까지 그룹을 전자, 중공업, 건설, 자동차, 금융 등 5개 계열로 분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를 앞당기는 것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전체적으로 전자를 매각하든 안하든 현대측이 알아서 할 일이며, 채권단과 합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 자구계획은 언제 제출하는가. ▲현재 구도로 협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합의된 것은 없다. 지난주말 김재수 본부장에게 금주초에는 마무리짓고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내일 모레(15일)까지는 발표하지 않겠는가. 발표도 가능하면 정몽헌 회장이 직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 서산농장 위탁매매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토지공사 위탁매매를 포함해 세가지 정도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토지공사가 위탁매매하더라도 채권단이 간접지원 형태인 브릿지론을 제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토지공사가 자금이 많기 때문에 그쪽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토지공사는 우리 은행만 하더라도 1500억원의 크레딧라인이 설정돼 있다. 이 방법외에도 농업기반공사에서 공시지가대로 사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시지가는 3600억원 선으로 알고 있다. - BW 상환자금은 마련됐나. ▲오늘중으로 BW발행 당시 주간은행에 알아볼 생각이다. 당시 BTC가 주간은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합병해 도이체방크가 전체적인 상황을 알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현지시각에 맞춰 결제자금을 마련하면 되기 때문에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까지 결제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현대측에서는 일부만 상환한다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가능한 일시에 다 상환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그것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성공사 대금을 앞당겨 받는 어떻든간에 현대측이 해야한다. - 자구안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 ▲현대측에서 이번 자구안이 갖는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다. 자구안이 시장에서 신뢰를 받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될 지는 현대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충분하고 확실한 자구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림, 안산테크노파크 17억원 수주 13일 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경기도 안산 테크노파크 단지조성에 대한 책임감리용역을 17억3800만원에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규모는 매출액의 8.73%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착수후 19개월간이다.
코스닥등록기업인 코코엔터프라이즈(대표 전명옥)은 일본 위성방송사 인 와우와우社, 제작사인 도쿄무비와 함께 초대형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물을 공동제작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코에 따르면 '파타파타 비행선의 대모험'이란 타이틀로 제작되는 이 번 작품은 1차로 26편의 TV시리즈물로 만들어지며 편당 제작비 1억 5,000만원, 총 제작비 40억에 이르는 대형물이다. 코코는 이들 2개사와 오는 12월부터 제작에 착수, 약 1년간 제작할 계 획이다. 코코는 이번 작품이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방송시대에 대비해 초기 단계부터 HDTV용 포맷으로 제작하는 최초의 애니메니션 작품이라고 설 명했다. 유병연 코코부사장은 "일본 업체들과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추진키 로 합의했다" 라면서 "내년 4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밉TV를 시작으 로 밉콤, 냅티 등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시장에 작품을 내놓아 향후 5년간 판권계약으로 최소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 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워너브라더스, 디즈니,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등 메이저급 영화사와 협력해 배트맨, 수퍼맨, 101달마시안, 고스트 바스터스 등 수많은 작품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다.
경창산업은 자회사 경창와이퍼시스템의 외자유치와 관련해 "독일 보쉬 사와 협상이 진행중이며 이달 말경 계약서 초안작성에 대한 제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사건 이 회사 경리부장은 "독일 보쉬(Bosch)사와 구체적인 협상일정 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달 말경 계약서 초안 등에 대한 제안이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외자유치 방식은 보쉬사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경창와 이퍼시스템 지분의 34%를 인수하는 형태이며 경창산업의 경영권은 그대 로 유지된다. 경창와이퍼시스템은 현재 경창산업이 44%, 그리고 손일호 경창산업 대표 등 3명이 나머지 5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장은 "보쉬사는 동남아 생산기지 확보 차원에서 이번 증자에 참여 하는 것으로 임원 1명을 파견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창산업은 현대차에 거의 대부분을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이번 3분기까지 4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원과 2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부장은 "대우차 비중이 1%도 채 안되며 대우차 미회수채권이 5,000만원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 다"고 말했다.
한통하이텔, SRC정보기술과 제휴 위치정보서비스 한국통신하이텔은 위치정보서비스업체인 SRC정보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위치정보서비스에 본격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SRC정보기술은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2차원 및 3차원 지도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GPS수신모듈을 장착하여 개인 및 자동차에 응용할 수 있는 차량용 자동항법장비 I-CNS(Internet Car Navigation System)를 개발한 회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유선 및 무선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기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통하이텔은 무선서비스에서의 PDA의 역할 증대를 감안, 자사와 제휴관계에 있는 제이텔의 셀빅 단말기를 통하여 이동중인 개인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방문지의 주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동항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주)비테크놀러지 공급계약체결 . 수요회사명 : (주)현대멀티캡 . 제품명 :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 공급가액 (원) : 200,000,000 . 공급수량 : 1 Package . 계약기간 : 2000.11.10 ~ 2000.12.30 . 계약일 : 2000년 11월 10일 . 기타 (1)납품시 : 68,000,000원(2000.12.30일한) (2)잔금 : 132,000,000원(2001.6.28일한) (3)유지보수료 : 년간 60,000,000원
"우량은행 합병, 날짜잡기 어렵다"- 금감위장(6보)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우량은행의 자발적인 통합을 통해 대형 금융기관을 만들기를 원했는데 그게 실현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아직 은행간의 결합유형이 확정되지 않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달안에 우량은행 합병이 가시화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잡지는 말자"면서 "여건변화가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날짜를 잡아서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다.
1. 수요회사명 : Axesstel.,Inc., (미국) 2. 제품명 : CDMA Wireless Local Loop (모델명 ACW-P1900) 3. 공급가액(원) : 28,528,920,000 4. 공급수량 : 150,000 5. 계약기간 : 2000. 11. 11 ~ 2001. 03. 31 6. 계약일 : 2000년 11월 11일 7. 기타 : 1. 수출대상국 : 브라질 2. 적용환율 : 1,132.10원 3. 외화금액 : USD25,200,000 4. 이 내용은 2000년 11월 8일 조회공시 관련임
피코소프트,무상증자 검토중..시기 등 미정-확인!루머 피코소프트가 조만간 대규모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 수 개월 전에도 이같은 소문이 나돌았다가 사실무근으로 드러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무상증자 규모가 최소 100%에서 최고 200%에 이를 것이라는 등 구체적인 얘기가 무성한 상태다. 이에 대해 피코소프트는 "무상증자에 대해 계속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실시시기나 규모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본금이 적어 유동성이 크게 부족한 데다 내부유보금이 많아 무상증자는 언젠가는 실시한다는 게 기본방침"이라면서 "증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피코소프트는 자본금이 7억5000만원으로 등록주식수가 150만주에 불과한데 반해 내부유보금은 130억원에 이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또 "연내 무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내년 1월2일을 기준일로 현재 진행중인 아이비즈넷의 흡수합병 일정과 겹쳐 고민하고 있다"며 "하지만 무리하게 추진하면 연내 무상증자를 못할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상증자비율이 100~200%에 이를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지만 유보율이 무려 2000%를 넘기 때문에 대규모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유업,누적 순익 전년치 116%- 분기보고서 매일유업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의 116%를 달성,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3분기 들어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4474억2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5147억300만원의 86.9%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117억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00억6800만원의 116.3%에 달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역시 213억5200만원과 181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 넘었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1348억9800만원, 2분기 1550억8300만원에 이어 3분기 1574억4700만원을 기록,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분기 62억400만원, 2분기 54억2200만원에서 3분기 97억2600만원 등으로 좋아졌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1분기 4.6%, 2분기 3.5%에 이어 3분기 6.2%를 기록, 실적호조세를 나타냈다. 분기별 순이익은 1분기 29억2700만원, 2분기 38억7400만원에서 3분기 49억400만원 등으로 개선됐다. [매일유업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447,428 514,703 86.9% 475,598 영업이익 21,352 19,472 109.7% 20,182 경상이익 18,120 15,081 120.2% 5,569 순이익 11,705 10,068 116.3% 4,38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157,447 155,083 134,898 514,703 영업이익 9,726 5,422 6,204 19,472 경상이익 8,089 5,210 4,821 15,081 순이익 4,904 3,874 2,927 10,068 영업익률 6.2% 3.5% 4.6% 3.8%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285,853 254,879 12.2% 252,809 부채총계 194,963 175,695 11.0% 182,541 [자본금] 6,700 6,700 0.0% 6,000 자본총계 90,890 79,185 14.8% 70,268 부채비율 214.5% 221.9% 259.8%
휴맥스 등,기술주 가운데 "안전처"- 워버그 UBS워버그증권이 반도체 D램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폭이 비교적 큰 폭의 여지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워버그는 대부분 D램업체의 반도체 평균 판매가격(64M+128M/2)이 여전히 6달러대(삼성전자 8.4달러/현대전자 7.0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현대전자같은 한계업체의 경우 현금원가가 약 2.5달러선으로 추정돼 D램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폭이 남아 있다고 워버그는 밝혔다. 워버그는 이어 향후 수 개월간 D램가격을 낙관할 만한 근거가 별로 없다고 지적하고 문제는 주가에 반영된 정도라고 지적했다. 워버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보유 투자의견 및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15만원 이하로 떨어질 위험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버그는 따라서 반도체업종에 대해 중립을 제시한 가운데 기술주 가운데 안전처(safe havens)로 대덕전자(강력매수),삼성SDI(매수),휴맥스(매수),한국통신(강력매수),한통엠닷컴(매수),한통프리텔(매수) 등을 선정했다.
쎄라텍 3분기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전체의 119.2%, 순이익이 105.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은 365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6억3500만원의 119.2%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19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22억7500만원의 97.6% 수준을 보였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억8000만원과 107억3100만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규모를 상회했다. [쎄라텍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6,515 30,635 119.2% 20,107 영업이익 11,984 12,275 97.6% 7,668 경상이익 12,780 11,778 108.5% 6,588 순이익 10,731 10,170 105.5% 5,897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172,187 46,696 268.7% 21,429 부채총계 23,438 17,897 31.0% 15,656 [자본금] 7,150 5,000 43.0% 2,500 자본총계 148,749 28,799 416.5% 5,773 부채비율 15.8% 62.1% 271.2%
반도체용 석영제품 제작업체인 원익(32940)이 최고의 경쟁력과 실적대 비 저평가로 `매수'추천됐다. 13일 하나경제연구소는 원익이 석영용기 부분 국내 최고의 경쟁력 보유하고 있고, 우량한 재무구조와 실적이 바탕되고 있는 데 비해 주 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적정주가 4,230원으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원익은 제너럴일렉트릭社와 파트너십이 유지되고, 장기계약을 통해 최고 품질의 석영용기를 경쟁사대비 10% 낮은 가격에 공급받고 있어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주목됐다. 특히 통상사업부분의 경우 웨이퍼 제조에 사용되는 크루서블(Crucible), CCL 등의 산업원료와 의료기기(내시경검사기), 조명기기(가로등 및 절 전형 형광등)를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점은 사업 다각화 측면 에서 유효한 전략으로 주목됐다. 원익은 재무구조 또한 우량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익의 부채비율은 38%로 반도체 재료업체 평균치인 119%과 비교해 월 등하게 낮고, 이자보상비율도 22.1배로 업종 평균치인 2.85배에 비하 여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경쟁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 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연구소는 파악했다. 특히 반도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원익의 매출액은 석영사업부 195억원, 통상사업부 253억2,000만원 등 총 445억9,000만원으로 전 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석영용기 판매증가와 가로등, 절전형 형광램프 등의 조명기기 부분의 매출 증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선태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경기 둔화로 반도체가격 하락이 예상 되나 석영용기는 1~12개월의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는 소모품이므로 가 격변동보다는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면서 "내년엔 반도체 생산량이 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여 반도체 경기둔화에 따른 영 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고, 오히려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가동과 미 국, 일본 등의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년대비 25% 증가한 60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익 매출의 43%가 발생되는 석영사업부는 반도체 공정중 웨이퍼를 불 순물로부터 보호하는 용기를 제조하며, 국내 석영용기 시장의 41%를 점 유하고 있다. 또 원익은 석영용기 매출의 60%를 삼성전자, 30%는 현대전자, 10% 는 대우, KEC 등 에 납품하는 등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코리아링크,누적순익 25.5억..전년치 140%-분기보고서 코리아링크 3분기 실적 집계결과 3분기까지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14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16.1%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제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 매출액이 352억21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3억4700만원의 116.1%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2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0억원의 140.7%에 달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1억5600만원과 35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의 148.5%와 140.4%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63억7800만원, 2분기 157억5200만원에 이어 3분기 130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6억3800만원, 2분기 26억5200만원에서 3분기 9억3176만원 등으로 3분기 들어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 역시 2분기보다 줄어든 15억8600만원과 11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코리아링크 3분기 실적] ▶3분기누적-작년연간 실적 비교 (백만원) 1~3분기 99연간 99대비 98연간 ------------------------------------------- 매출액 35,221 30,347 116.1% 14,675 영업이익 4,222 3,000 140.7% 762 경상이익 5,156 3,471 148.5% 257 순이익 3,578 2,549 140.4% 141 *99대비는 99년 연간실적대비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분기별 실적간 비교 (백만원) 7~9월 4~6월 1~3월 99년 ------------------------------------------- 매출액 13,091 15,752 6,378 30,347 영업이익 932 2,652 638 3,000 경상이익 1,586 2,678 892 3,471 순이익 1,116 1,847 615 2,549 영업익률 7.1% 16.8% 10.0% 9.9% ▶대차대조표 요약 (백만원) 9월말 99말 증감률 98말 ------------------------------------------- 자산총계 62,295 23,886 160.8% 9,268 부채총계 20,292 10,217 98.6% 7,842 [자본금] 6,760 2,600 160.0% 1,000 자본총계 42,004 13,669 207.3% 1,427 부채비율 48.3% 74.7% 549.6%
지누스 (정정)기타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2000.11.13)(14:25) 정정 신 고 (보고) . 정정관련 공시서류 : (주)지누스, 미국 광케이블업체인 Opitical Cable Corporation과 제휴(재) . 정정관련 공시서류 제출일 : 11월 13일 . 정정사유 : 철자 오류 . 정정사항 --------------------------------------------------------------------- 항 목 |정정전 |정정후 ---------------------+-----------------------------+----------------- 제목 |Opitical Cable Corporation |Optical Cable Cor ---------------------+-----------------------------+----------------- 주요경영사항의 자진공시 --------------------------------------------------------------------- (주)지누스, 미국 광케이블업체인 Optical Cable Corporation과 제휴(재) --------------------------------------------------------------------- 당사는 2000년 11월 11일 미국의 광케이블 전문업체인 Optical Cable Corp 로버트 콥스타인, Robert Kopstein, www.occfiber.com)사와 전략적 제휴를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역에 Optical Cable Corporati 제품을 공급하키로 했습니다. (공시 책임자 : 전무이사 김유경) ※ 관련 공시일 : 2000년 10월 25일. 11/13 14:26 조회수[25] 도원텔레콤 공급계약 체결 공시 제목 : Texas Instruments Korea Limited社와 Value Added Reseller계약 체결 1. 계약 상대방: Texas Instruments Korea 2. 계약내용 1) 내용 Texas Instruments와 DSP VAR계약 ※DSP란: T.I DSP Chip을 이용한 여러가지 할용 가능한(예: DSP Chip을 이용 한 Digital Still Camera) 제품군으로 변경하여 Solusion을 판매함. 2) T.I Semiconductor Products ① Digital Still Camera Solusion: DSC11, DSC21, Catalogue DSP ② AAP Devices attached to DSC product 3) 계약기간 : 2000년 01월 01일 ~ 2000년 12월 31일 (1년-종료후 재계약체결 예정) 3. 계약일자: 2000년 11월 13일 4. 관련 공시일: 2000년 09월 22일, 2000년 10월 14일. 도원텔레콤, 미국 TI사와 DSP칩 판권계약 13일 도원텔레콤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사와 DSP칩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DSP칩은 디지털 스틸 카메라, 멀티플레이어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도원텔레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대한 판매도 가능하다. 도원텔레콤은 1차로 올해말까지 판권계약을 맺었으며 1년 단위로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11/13 14:26 조회수[25] 텔슨정보통신은 국내 중소업계 최초로 TL-9000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LG전자, 삼성전자에 이은 3번째의 인증취득에 해당한다. 텔슨정보통신은 TL-9000은 QuEST포럼에서 전세계적 실행을 위해 통신 서비스 제공자, 공급자 및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기존의 ISO-9001을 포함하는 정보통신산업부문 인증이라고 설명했다. 텔슨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TL-9000인증취득으로 향후 판매될 제품에 대해 안정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1/13 14:26 조회수[25]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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