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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120110)가 아웃도어 재킷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에 하락.

소비자시민모임은 "포르말린, pH, 아릴아민(아조염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 기준(KC)에 의한 평가를 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아조염료)이 기준치를 초과돼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를 통해 리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액티브` 재킷은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된 제품이다. 코오롱 측은 "남성용 일부 제품서 염료성분이 검출됐다"며 "액티브 재킷을 즉각 리콜조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