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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성 사업위주의 구조조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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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코오롱(,,)은 지난 1분기 1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의 93억원에 비해 18.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상이익은 42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82%와 187%씩 늘었다. 반면 매출은 15.9% 감소한 2615억원을 나타냈다.코오롱 관계자는 "원화강세 고유가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사업에 집중해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며 "매출이익률 개선과 계열사 실적 호전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로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비영업적 자산 매각과 지속적인 구조조정은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투자가 완료된 자동차 및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오롱 (002020) Kolon Ind. Inc. 화섬, 필름, 전자재료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2,177억	자본총계	5,124억	자산총계	15,899	부채총계	10,775억
누적영업이익	303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5,907억	고정부채	4,86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5.6%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6%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