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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오롱건설주는 허리이하 가격이지만 꿋꿋한 버티기를 10일째하고 있다.(3천원대에서) 실적주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로서 핸디캡을 뛰어넘지 못하고 3천원대에서 헤매고 있다. 갖은 원망을 들으면서... 그러나 언젠가는 역전타를 때리리라 본다. 이미 바닥을 확인한지 10일째라는 점 둘째 최근 거래량이 늘고 있다는 점 세째 실적호전주로 결산공표가 임박하여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 점 네째 기관은 대부분 빠져간 상태로 유입만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다섯째 나래이동통신주 매각시 100억이상의 잠재수익력을 갖고 있다는 점 여섯째 코오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둔시점에서 주가관리는 필연이라는 점 등등 이런 점들때문에 지금은 손해로 마음고생이지만, 개인적으로 물타기를 상당부분했고 언젠가는 100%이상의 수익력이 보장된다고 굳게 믿는다. 잘못된 생각인지는 몰라도, 저마도 자기가 믿는 종목에 대해 뚜렷한 확신이 있다면 (객관적 판단 필수) 장기보유도 바람직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