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실적 홈런·합병 마무리 '매수'게시글 내용
대우증권은 16일 코오롱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내년에 합병과 지주사 전환 등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 돼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보수적인 수익 예상,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투자지표 하락으로 목표주가는 4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내렸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297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300억원대(353억원)를 돌파하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에는 FnC코오롱과의 합병을 통해 재무적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지주사 전환을 통해 그룹 계열사 모두 클린 컴퍼니로 거듭났음을 증명할 것"이라며 "아라미드 광학용 PET 필림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현금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보수적인 수익 예상,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투자지표 하락으로 목표주가는 4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내렸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의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297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300억원대(353억원)를 돌파하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에는 FnC코오롱과의 합병을 통해 재무적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지주사 전환을 통해 그룹 계열사 모두 클린 컴퍼니로 거듭났음을 증명할 것"이라며 "아라미드 광학용 PET 필림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현금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