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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주 ‘위안화절상’ 동반상승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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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절상 소식으로 중국 관련주들의 주가가 크게 엇갈렸다.
섬유·의복관련주들은 중국 업체와의 가격경쟁력 수혜기대로 오름세를 보인 반면 대표적인 소재주인 화학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섬유·의복업체인 태창기업, 원림 등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각각 1만1150원, 7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도 이날 3.02% 급등했고 효성 주가는 전일보다 3.14% 오른 1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코오롱(2.17%), 영원무역(4.08%)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중국관련 대표적 소재주인 철강·화학주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철강주인 DSR제강(-4.64%), 현대하이스코(-2.39%) 등이 내림세로 장을 마쳤고 화학주인 SK(-1.59%), 이수화학(-1.60%), 화승인더(-1.47%), 동방아그로(-3.61%)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위안화 절상으로 수출업체들의 이해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만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전체적으로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 일시적인 충격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 단기적으로는 섬유·의복주의 수혜가 예상되고 화학 등 소재주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동양종금증권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절상으로 가격경쟁력이 호전되는 코오롱, 효성 등 원사업체와 중국내 생산 및 수출 비중이 높은 영원무역, 한세실업 등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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