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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최근 3년 간 금융비용부담을 크게 낮춘 가운데 영업부 문의 대규모 이 익이 창출되면서 재무안성정을 높여가고 있다. -이를 반영 한국기업평가는 코오롱의 신용등급을 B급어음 중 가장 높은 BBB+로 상향 조정했다. 회사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증권 종합금융부 강탁영 차장은 29일 “여타 중견기업과 달리 코오롱은 현재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자금사정이 좋다”라고 밝혔다. -코오롱 자금팀의 정병천 대리도 “회사채를 인수하겠다는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회사의 입장에선 자금조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한 다. 이는 우선 유 보율이 750% 안팎에 달하는데다 올해 순이익이 600억원이 예 상되는 등 영업부문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섬업계가 폴리에스 테르원사 경기침체로 고전 중이나 코오롱의 경우엔 폴리에스테르원사 매 출비중이 낮은 대신 이익이 창출되는 나이론원사나 산업자 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자재료 정밀화학 등의 비중이 매우 높다. 또 지난해 신세기 통신 지분매각자금 등으로 최근 3년 간 4000억원의 부채를 상환해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자금사정에 숨통을 열어줬다. -코오롱의 부채비율 은 지난 97년 말 364%, 98년 말 176%, 99년 말 115%로 크게 줄었다. (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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