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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홀딩입니다. 전일 폭락하는 장에서 기관 22만8천주, 외국인이 30만주가량의 매수에 힘입어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15일 sk 증권에서 향후 상사주가 유망하다는 보고서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듯 하며 한투에서 9월 투자 유망종목으로 선정한 이유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9월 신세기 통신의 2대주주(23.51%)로 등장하였고(포철과 1%차이), 6월보터 7월 중순까지 12000 언저리에 있을 때 상당량의 주식을 처분하여습니다. 연말 보유 유가증권 처분이익이 꽤 될것으로 예상되어 실적이 나올때쯤엔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가 100만불을 투자한 영국의 `O－1(오_원) 컴퍼니'가 세 계 최초로 개발중인 `웹 기반의 금융거래시스템'이 완성단계에 와 있다고 합니다. 오원컴퍼니가 사업을 본격화하는 내년 상반기 막대한 투자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챠트상으로는 급락후 반등하다 60일선에서 저항 받는 모습입니다. 만일 여기서 60일선을 뚫지 못한다면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향후 전체적인 장의 흐름이 어떻게 흐를것인가가 관건 같습니다. 최근 뚜렸한 매수, 매도가 없었는데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으로 물량을 걷는 모습을 볼 때 뭔가 대외적인 소스가 하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상 개인적 견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