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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코오롱유화 지분율 84%까지 확보 가능게시글 내용
- 공개매수 청약 230만주 넘으면 157만주까지 추가 매수
- 공개매수 후 합병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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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코오롱(,,)이 자회사 코오롱유화(,,) 주식을 공개매수할 경우 지분율을 최대 84%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오롱과 코오롱유화가 공개매수 후 합병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오롱은 26일 공매개수신고서에서 "청약주식수가 공개매수 예정주식수 230만주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157만주까지는 추가로 매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이 230만주(24.75%)를 매수할 경우 코오롱유화 지분율은 현재 42.52%(395만주)에서 67.27%까지 높아진다. 여기에 157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경우 지분율은 84.1%까지 높아지게 된다. 공개매수가 신고한 만큼 진행돼도 코오롱은 67%의 지분을 확보, 합병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사항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67%를 보유할 경우 코오롱은 다른 주주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코오롱유화의 전반적인 경영 사항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합병은 물론 감자, 해산, 영업양도 등 주총 특별결의사항들을 코오롱의 뜻대로 진행할 수 있다. 또 80%를 넘을 경우 소액주주들의 수도 줄어들면서 그만큼 상장폐지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한편 공개매수 가격은 1만5500원. 이날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아직 5.4%의 여유가 있다. 코오롱은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공개매수 예정주식수에 미달하더라도 응모주식을 전부 매수할 계획이다.
- 공개매수 후 합병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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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1,019억 | 자본총계 | 5,119억 | 자산총계 | 15,654 | 부채총계 | 10,535억 |
누적영업이익 | 295억 | 누적순이익 | 124억 | 유동부채 | 6,034억 | 고정부채 | 4,50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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