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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일 전후로 반등 나타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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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설리기자]낙관적인 전망으로 시작한 증시가 과도한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저가 메리트를 인식한다는 점은 지수 반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 좀더 길게 본다면 본격적인 반등이 가시화되는 시점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이끌 선도주를 점검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최보근 동부증권 연구원은 "프로그램 매물 출회와 매수 주체 부재로 인해 하락했던 코스피의 반등이 만기일 전후로 나타날 것"이라며 "현 시점은 리스크 관리보다는 향후 지수 반등에 따른 대처 방안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 대부분의 업종이 글로벌 업종 지수 대비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수에 민감하며 변동성이 낮은 시가총액이 큰 종목으로 실적 모멘텀과 안정적인 벨류에이션을 가진 종목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반등시 지수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높은 15종목을 선정했다. 15종목은 ▲코오롱(,,) 건설 ▲LG(,,) ▲현대제철(,,) ▲기업은행(,,) ▲STX조선(,,) ▲＃하이닉스 ▲＃LG석유화학 ▲＃대웅제약 ▲＃우리금융 ▲＃GS홈쇼핑 ▲＃고려아연 ▲휴맥스(,,) ▲현대백화점(,,) ▲삼성전자(,,) ▲SK텔레콤(,,)이다. 최 연구원은 "시장의 방향성이 변할 경우 1월 조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기록한 대형, 중형주의 추가적인 탄력이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nnbsp;

코오롱 (002020) Kolon Ind. Inc. 화섬, 필름, 전자재료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1,019억	자본총계	5,119억	자산총계	15,654	부채총계	10,535억
누적영업이익	295억	누적순이익	124억	유동부채	6,034억	고정부채	4,50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11019.6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6%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