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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러시아 송전 수혜주 긴급)게시글 내용
한.러 전력선 테마주 내일도 강한 흐름 예상
실질적 수혜주 하나더 (회사확인)
삼화콘덴서(001820)
국내 유일 러시아 전력청 송전 라인에 사용되는 전력용 콘덴서 공급中
한국과 러시아간 송전선 연결의 핵심부품인 전력용 콘덴서를 한국전력에 납품 中
또한, 국내최초로 송전 전력용 커패시터를 생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70%이상 독보적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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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콘덴서 , 러시아 전력청에 송전라인에 사용되는 콘덴서 공급 -
- 러시아전력청에 콘덴서 국내 첫 공급
- 중남미 판매개척도 진행중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커패시터 전문 기업인 삼화콘덴서(001820)가 국내 최초로 러시아 전력청에 110KV급
송전 라인에 사용되는 500KVAR콘덴서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110KV송전 라인에 사용되는 콘덴서는 작동온도가 -50~ 50℃에서 극한에서 견딜 수 있게
개발된 고압콘덴서로서 송전 중에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하는 중요한
설비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다.
삼화콘덴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전력청 등 동남아시장 및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이번 러시아 전력청까지 진출함으로써 전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전력연구원과 MOU를 체결해 해외시장에 SVC(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 장치)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올해 이러한 상승기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력 수요가 높은 중남미로의 판로 개척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중전기사업부문의 해외 매출이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에는 3배 이상 증가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화콘덴서 중전기사업부 김정수 본부장은 "국내 관련업체중 유일하게 해외 전력청 사업을 수주 실적으로
품질에 대한 국제 신용도를 쌓아가고 있다"며 "혁신적인 원가 절감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2010년까지 국내 매출액을 뛰어넘는 매출을 해외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화콘덴서는 국내 최초로 전력용 커패시터를 생산 공급해 현재 국내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선두 커패시터 전문업체로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하이브리드카에 필수적인 핵심부품인 콘덴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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